2024.05.03 (금)
'이유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발행인 이 유 근 대기자 피어나는 것도 순간이오, 지는 것도 순간이다. 이러한 자연의 순리와 이치를 어기면 세상이 등을 돌린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지율 1위를 압도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에 역전돼 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총선에서 176석을 확보하면서 거대 여당으로 힘을 기른 더불어민주당이 그 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교만함에 있다. 강자가 겸손지덕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아주 단순한 ...
▲ 정경두 국방부장관(왼쪽)과 김영만 군위군수. 군위군 제공 ▶확정되지도 않은 안으로 군위군민 농락했다 ▶역지사지의 눈으로 군위를 바라봐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공동 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유치 신청 시한(31일)을 앞두고 가진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의 만남이 서로 간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쳐 신공항 이전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이날 면담에...
발행인 이 유 근 [발행인 칼럼] 불법 리베이트 관행, 군위에선 없길 바란다 ▶리베이트는 부실공사의 주범이다 ▶A신문사 대표, 업체 추천 탈락 법정에서 불거져 나와 충격 ▶의회 역할 더 한층 충실할 때, 공무원이 맑아야 나라가 맑다 리베이트는 사업자로부터 공사를 수주한 후에 그 사례금으로 일정 퍼센트(%)를 되돌려주는 뇌물을 말하는데,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불법이다. 지난 4월27일 대구지방법원 제21호 법정에서 전 군위군청 공무원 A계장의 충격적인 증언이 쏟아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