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이유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3일 오후 2시께 김 군수의 큰 처남인 A(60)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6.1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후보자들 간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의 처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북경찰청 반수패수사대는 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무성2리 소재 A(60)씨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3일 오후 2시께부터 김 군수 후보의 큰 처남인 A(60)씨의 자...
김영만(69) 무소속 군위군수 후보가 19일 군위읍 전통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6.1지방선거 군위군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출정식 인사말에서 김 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저 김영만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큰절로 인사 드립니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지난 8년간은 돌아보면 하루하루가 전쟁이었고 힘들고 고난의 길이었지만 굴복하지 않고 군민들이 선택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달려왔...
▲지난 18일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을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 마숙자 후보 선거사무소)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지난 18일 군위를 방문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평소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마숙자 후보는 직접 유세차량에 올라타 손을 흔들며 반갑게 군민들과 인사를 했다. 이날 마숙자 후보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다 보면 경북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군위 교육을 살...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23일 군위 유세에서 "군위를 국제공항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먼저 군위의 대구편입에 대해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나. 군위를 대구에 편입시키는 아픔은 손가락을 깨무는 것만큼 아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또 군위에 건설되는 신공항에 대해선 군위 재래시장 유세에서 "2020년 대구경북신공항을 유치할 때 힘들었는데 군위군민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유치도 됐고 제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니 경북에 빚을 갚겠다고 했다. 윤석...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24일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공약 5개 분야 중 첫 번째 공약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국민은 어느 곳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시대를 약속했다. 이를 근간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 분야 '기회'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다. 이 후보는 이...
6.1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경북 군위군 후보들이 '군위댐 수상태양광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다.김진열 군위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우석·오분이·박수현·장철식·최규종·서대식 군의원 후보는 21일 본격적인 선거유세 첫 주말을 맞아 삼국유사면 면민운동장에서 합동유세전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후보들은 군위군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위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관련, "주민들의 의사가 무시되고, 김영만 군수의 잘못된 행정판단으로 건설 허가가진행됐다"며 반발했다. 김진열 군수 후보는 "군민이 원하지 않고 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5. 28.)에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6. 1.)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는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에 따라 「공직선거법」제155조제6항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마감시각 후에는 투표할 수 없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한편,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김필곤 상임위...
김진열(63) 전 경북 군위축협 조합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군위청년회의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 군위는 '니편과 내편'이라는 단순 이분법으로 민심은 반으로 갈라졌다"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임에도 끊임없는 반목으로 으르렁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논리로 갈라진 군위의 민심을 화합하고, 인구 소멸도시가 아닌 어린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미래먹거리 산업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
다가오는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 최종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군수 후보로는 장욱 전 군수의 출마가 예상됐지만 전격적인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김영만 군위군수와 김진열 전 군위축협조합장의 1:1 구도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도의원 후보로는 박창석 도의원과 전 군위농협 조합장과 군위군의회 의원을 지낸 김휘찬 전 의원과의 1:1 구도로 치러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군위군의회 심칠의장과 김정애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가지역(군위읍, 효령면,소보면)...
군위군의회 P의원이 지방자치법을 위반해 ‘효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겸직해 놓고도 “나 몰라라‘식의 뻔뻔함을 보이고 있어 면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43조(겸직 등 금지) 제5항 제3호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이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사업비 등을 지원 받고 있는 단체의 대표가 된 경우에는 그 겸한 직을 반드시 사임해야 한다. 라고 강제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법제처는 법령해석에서 단체의 의미를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설치된 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 보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