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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시울림학교' 시 창작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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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시울림학교' 시 창작 수업 진행


[의흥초] 시를 통해 따뜻함을 키우는 꼬마 시인-3.jpg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전교생은 5월 10일(수) 경상북도 자율선택제 공모사업 「시울림이 있는 학교」의 일환으로 통합 시 창착 수업을 했다.

 

이 특별 프로그램은 3~6학년 학생 16명과 함께 ‘내 말과 글의 소중함을 알게 되요’라는 목표로 글쓰기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수업의 첫 순서로 어린이의 말과 글로 만들어진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글 쓰는 활동에 대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후 ‘제목을 쓰지 말자, 틀리다고 지우지 말자, 아무 글이나 쓰자 등’ 기존 글쓰기에 대해 갖고 있는 학생들의 편견을 허물고 자유 글쓰기 활동을 했다.

 

   [의흥초] 시를 통해 따뜻함을 키우는 꼬마 시인-1.jpg


학생들의 삶을 담은 글은 그대로 강사에게 전해져 강사가 직접 작곡해온 노래의 가사가 되었다. 자신의 글이 노래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한 5학년 박○우 학생은 자신의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하며 “제가 쓴 글이 노래 가사로 뽑힐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제 노래를 집에 부모님께 자랑하고 꼭 들려 드릴거에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래는 모든 학생들이 악기를 하나씩 선택하여 합주와 합창을 통해 완성이 되었다.

 

오늘의 수업을 계획한 박○욱 교사는 ‘학생들이 활동한 오늘 특별 수업을 통해 글쓰기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글에 자신감을 갖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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