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김성조) 가축분퇴비 마이티소일이 군위관내 농민에 한하여 포당 1,200원(※ 마이티그린 1,800원)에 공급된다.

이번 가격인하는 기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마이티소일을 포당 1,800원에 공급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관내생산 유기질비료에 총 50만포 규모로 군비 300원이 추가 지원되고, 군위축협 퇴비에 한하여는 축협에서 500원,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발전사업으로 포당 600원이 추가 지원 결정 되어 마이티소일 최종 대농민가 포당 1,200원으로 공급하게 된 것이다.

이같은 농협중앙회의 지역농업 발전사업 지원 결정은 김진열 군위군수의 적극적인 농정활동의 결과로, 우리지역 농업인들이 관내 가축분뇨로 생산된 퇴비를 맘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노력이었으며, 이로 인한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하여 깨끗한 우리 고장을 보전하고, 비옥한 농토를 조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각 읍면 사무소에서 3월 22일까지 유기질 비료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2023년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기존 신청 및 사용 농가도 인하된 가격으로 소급 적용하게 된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은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전국 최초로 4회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말부로 마이티소일, 마이티그린에 대하여 유기농업자재 공시되어 우수 퇴비 생산 사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