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성조)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영예로운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으로 지역의 고령화와 금리경쟁 심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군위축협 전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여 이뤄낸 쾌거다.

군위축협은 단일점포의 강점인 단합된 힘과 능동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농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1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여 내실있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안정성 부문에서도 대구·경북 최초로 12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다. 22년 12월말 전국농협 연체비율 1.19%대비 군위축협은 0.27%로 건전 결산을 달성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맡기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위축협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2022년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은 조합을 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위축협은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친절한 군위군 대표 금융기관 역할과 조합원의 자산 증식과 농가소득향상에 전임직원이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