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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회, 대구편입 법률안 9월 국회 처리 촉구 위한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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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군위군 의회, 대구편입 법률안 9월 국회 처리 촉구 위한 성명서 발표

사진(대구편입특위 2차).JPG


군위군의회(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운표)는 29일 열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회의(특위 2차회의)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은 한 몸이며,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최우선 공약으로 그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 속에 표류되고 있는 것을 비통하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지연됨에 따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9월 정기 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9월 정기국회 처리 촉구』 성명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2020년 7월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유치조건으로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서명하여 군위군민과 510만 시도민의 동의를 얻은 간절하고 중대한 약속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한 몸이다.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대구경북의 동반성장과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나 전제 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속에 정치적 논쟁거리로 전락하여 표류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군위군민들은 경북도민도 아닌 것이 대구시민도 아니었다. 경상북도에서는 곧 떠나갈 사람, 대구시에서는 예약 후 오지 않은 손님 대접을 받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갔다.

 

어느 젊은 정치인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말로 필요할 때만 이용당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통합신공항이 부지 문제로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급한 마음에 대구편입이라는 사탕으로 군위군민들을 이용하더니 이제와서 발뺌하는 것은 군위군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이다.

 

금년 1월 국무회의 통과 후 국회 법률안이 제출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수많은 이견과 의견수렴을 위한 고충의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사전동의를 번복하는 국회 일부 의원들의 언행은 지역 정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 의회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한다.

 

하나.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은 한 몸으로 9월 정기국회 법률안 미처리 시 군민들의 뜻을 모아 통합신공항 추진 재검토를 요구할 것이다.

 

다시 한번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월 정기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2. 8. .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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