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내부조직의 역량강화와 단합을 위해 팔공농협 본점(7월9일)과 우보지점(7월23일),효령지점(7월30일) 각소재지별로 내부조직장(임원,대의원,영농회장,부녀회장)과 직원이 함께 어울려 전라남도 부안일원으로 내부조직장 및 직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은 팔공농협이 상호금융 2,000억 달성과 더불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하여 내부조직장의 역량을 높게 평가하여 매년 실시하던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 선진지 견학을 확대하여 임직원과 대의원이 함께하는 단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내부조직장과 임원,대의원은 조합원이 더 잘사는 복지농협을 같이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장서서 노력하며 뜻을 같이 하자고 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팔공농협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부조직장 및 대의원,임직원의 단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지 못하여 농협사업이 대화와 소통이 부족하였다고 하고 이번 내부조직장 및 직원 단합대회를 통해 다 같이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고 앞으로도 조합원과의 관계가 더 친밀하고 단합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