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 29일 대회의실에서 임기연 상무와 황수목 과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직원 및 가족 친지들은 최소한으로 모여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 되었다.
임상무는 퇴임사를 통해 “근무하는 동안 선후배 직원들과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39년 농협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위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형준 조합장은 “그 동안 농협생활을 천직으로 여기며 농업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젊음을 보내고 이제 명예롭게 우리 곁을 떠나는 퇴직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에 더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석별의 정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