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7월 7일 초복을 앞두고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의 하나인 행복나눔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홀로 어르신 가정,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장애우 가정 중 가사활동이 어려운 36 가정을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물품은 초복을 맞이하여 통닭과 음료를 준비하였으며, 고향주부모임 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지금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오고 무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많은 이 시기에 이웃과 함께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사업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