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연중 실시하고 있는 묘지관리 사업을 청명 한식을 전후해 중점 대행 체제에 들어간다.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추석성묘와 벌초가 어려운 주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벌초와 멧돼지 피해 봉순 보수 등 을 실시해 좋은 반응이 나왔다.
산림조합은 전국조직망과 산림기술 전문기관으로써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조경, 묘지봉분보수, 이장사업 등 전문기술 보유와 묘지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묘지관리 서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가족 간 모임이 급격히 줄어들고 조상숭배정신이 강한 우리지역에 후손들이 직접일을 하는것과 같은 정성으로 서비스에 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조합은 금융상품과 결합한 묘지관리 와 SJ 상조도 출시 판매 중에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