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노 루 귀
어느 봄날
산기슭 바위틈 바람결에서
하늘과 맞닿은 우주를 만나다
누구는 바람이라더니
누군가는 쫑긋쫑긋 '노루귀'라는
꽁꽁 언 땅을 밀어 올린 힘
솜털 송송 여린 꽃대 위
천사의 하얀 날개옷, 봄으로 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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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