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경상북도는「경상북도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사업」접수를 5월 18일(월) 부터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중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 ‘심각’단계인 지난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전과 비교해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학원․방과후학교 강사, 문...
경상북도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4주간 도 본청 및 지역본부·직속기관·사업소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의 보조사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관한 법률(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내용, 보조금 허위·과다 청구 및 목적 외 사용 사례, 보조사업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단계별 보조사업 추진요령 등 담당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경상북도는 14일 안동 월령교 일대에서 「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클린&안심 경북」캠페인으로 클린경북 실천의 일환으로 “나들이 경북밥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나들이 경북밥상”은나눠먹고들(덜)어먹고 이야기가 있는 경북밥상을줄인 말로 코로나19로 일상에서 공공위생 및 개인 청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안심접시(개인 앞접시) 제공, 음식점 종사자 복장개선, 대표 관광지가 표기된 테이블 세팅지 활용 등 클린&안...
경상북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14일 유관기관과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3월부터 도 및 시‧군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으나 코로나 19로 현장점검 등 미비한 점이 있어 경북도에서는 합동점검반을 재구성하여 5월 18일...
경북소방본부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청에서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2위(도 단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는 범국민 화재예방운동, 화재예방 특수시책 등 5대 추진 전략과 11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소방관서에 대하여 정량 및 정성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전국순위를 정하게 된다.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가 최근 5년간 평균 대비 약 10%감소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에 따른 인력 수급문제를 해소하고 봄철 영농기의 안정적 영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에 나선다. ‘농촌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은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하면 이웃 간 서로를 도왔던 전통에서 시작되었다. 농촌 일자리의 40%를 차지하는 외국인이 코로나19로 입국이 지연되고 국내 노동인력의 이동마저 제한적인 요즘이 농촌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이 더욱 절실한 때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된 농촌 일손돕기 품앗이 운동은 국민 참여형 농촌 일손돕기로 유‧무상 ...
경상북도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월)까지 21일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소통강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팀당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9일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손실보상금의 빠른 집행을건의했다. 이 지사는“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이 6곳 있는데, 코로나19 전담치료를위해 외래․입원 등 일반진료를 중단하다 보니 병원마다 경영난이 심각해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특히 상주적십자 병원은 지난달 임금 70% 밖에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손실보상금을 빨리 집행해 줄 것을...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54명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도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채용규모는 경상북도개발공사 3명,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산업연구원 7명 등 14개 기관 54명이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 2과목(40문항)이다. 시험전형은 1차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후속 대응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및 도 긴급생활지원비 추가지원 등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7,180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히 편성하여 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10조 2,420억원보다 7,180억원(7%)이 늘어난 10조 9,600억원이다. 제1회 추경을 편성한 지 40일 만에 제2회 추경을 다시 편성하는 것으로, 상반기 내 추경을 두 번 편성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