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경상북도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국무총리 소속‘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경유 사용 농업기계(트랙터, 콤바인)를 미세먼지 관리 계획에 포함함에 따라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를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설치(‘18.8) 농가당 면세유 정보관리시스템(agrix)에 등록된 정상 가동되는 농업기계 1대에 한해 지원되며, 제조연도와 ...
경상북도는 8.15 광복절을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기념·홍보하기 위해‘대구공항-울릉도(독도) 무착륙 관광 비행’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야놀자’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8월15일(광복절)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선회 비행하여 다시 대구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이다. 이번 행사는 7.14일 ~ 8.4일까지 개인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상동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도 실·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총회를 개최했다. 일자리·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민선 7기 3년 동안의 변화와 성과 및 향후 도정 방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동위원장은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곽지영 포스텍 교수가 위촉되었고, 이도선 동양대 경찰행정학과 ...
최근 기상청이 올 여름 기상전망을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이라 발표한 가운데,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 따른 맞춤형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폭염대책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폭염에 대한 도민 피해방지 대비에 나선다. 도는 폭염피해 저감 사업으로 그늘막 확충, 야외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취약계층 대상 폭염피해 예방물품 지원, 드론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활동 실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가설시설물 설치 지원사업 등을 위해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축소 운영해 ...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체납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104명을 선발하고,‘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실태조사 전담요원(104명)을 비롯해 道와 23개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격려사, 체납징수지원단 출범 선언 및 실태조사원 복무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납징수 지원단 출범선언에 앞서 지방세수확충과 조세정의 확립 등 지방세정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공무원 10명에...
경상북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 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전통시장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여 도내 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하고, 공모전을 통해 전통시장으로의 방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각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0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경북통계연보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노동‧보건 및 사회보장‧환경‧교육 및 문화 등 총 18개 분야 308개 항목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연보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인구수는 272만 3,955명으로 전년대비 1.7%(9,845명) 감소했으나 세대수는 122만 7,548가구로 전년대비 0.4% (20,197가구) 증가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현상...
경북농업기술원은 7일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와 적극적인 방제추진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지사는 회의에서 지난 6.4일 안동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의 예찰 및 매몰실적 등 방제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과 재배면적, 생산량, 수출량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도 사과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수화상병과 같은 긴급한 사안의 경우,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현장에서 판단해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추진해...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20개를 선정하는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전국 최다인 4개 시·군(포항, 구미, 영양, 봉화)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4개 시·군은 2022년 ~ 2025년까지 4년간 총 280억 원(국비 196억원)이 투자되어 향토자원 육성사업, 농촌지역개발사업 등으로 확보한 마을자산, 민간조직 등을 활용하여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로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22년 착수지구로 선정된 4개 시·군의 사업 주요내용으로는...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으로 제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우리 도에서는 88명(7.3기준)에게서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이중 국내감염 60명, 해외감염 28명으로 알파형(α, 영국변이) 75명, 베타형(β, 남아공 변이) 5명, 델타형(δ, 인도 변이) 8명으로 나타났다. ▶ 델타형 8명 : 해외유입 5, 국내감염 3* *(5.31포항)경기화성확진자 접촉,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