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정원을 확정·발표했다. 2021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전체 입학정원은 23,226명으로 올해보다 448명이 줄었다. 학교 수는 185교로 변동이 없으나 전체 인가 학급은 1,021학급으로 1학급이 줄어든다. 학급당 정원의 경우, 경주 등 19개 시·군은 현재 기준 22명을 유지하되,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해 22명보다 높은 지역 중 조정 가능한 일부 지역을 하향조정했다. 조정된 내용은 일반계고는 구미 지역이 26명에서 24...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본청 정문에서 초당 이무호 선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교육관계자와 경북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敬學門(경학문)’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敬學門(경학문)’은 ‘天理(천리)를 깨우치는 배움의 길을 恭敬(공경)한다’는 뜻으로 스승은 진리를 깨우쳐 가르치는 존경받는 스승이 되고, 제자는 스승을 공경하고 배워서 인격이 완성된 사회지도자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며, 이는 임종식...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2일 2020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 공고한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북교육청,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현장접수를 하며,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kged.gb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7월 16일 18:00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 현장접수가 원칙이나 발열 등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통합교육지원실 구축과 노후 특수학급 환경개선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교육지원실은 특수학급이 없어 순회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교실 또는 과밀 특수학급에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특수학급 이외 추가로 가지고 있는 교실을 말한다. 그동안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순회교육을 받기 위해 빈 교실을 찾아다니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통합교육지원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정년퇴직 등에 따른 결원 해소를 위한 2020년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모집(조리원 209명, 특수교육실무사 17명)에 1,056명이 응시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경쟁률은 만 18세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중 이거나, 2년 이상 거주했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이다. 지역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구미 지역으로, 특수교육실무사 2명 모집에 68명 지원으로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지난 5월 23일 시행한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 초졸은 지원자 64명 중 56명이 응시해 52명 합격으로 92.8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중졸은 지원자 227명 중 195명이 응시해 147명 합격(합격률 75.38%), 고졸은 지원자 1,000명 중 814명 응시해 597명이 합격(합격률 73.34%)했다. 합격자 가운데 재소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6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6개의 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치료지원서비스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애로 인한 특별한 요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물리, 작업, 언어, 청능, 심리·행동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 등의 영역 중 학생에게 적합한 1영역을 지원하며 월 15만원 이내 범위의 실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도내 전 중학교 1학년 22,332명과 초등학교 5~6학년 42,082명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고등학교 전 학년 등교에 이어 8일부터 초·중학교 전 학년 등교수업이 시작됐다. 중학교의 등교수업은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밀집도 완화를 위해 1∼2학년 격주 등교가 가능하다. 모든 학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년별로 등교시간과 급식 시간, 휴식 시간 조정 등 학년 간 동선 분리 등의 학생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