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초·중학교 학령기 학교 밖 아동에 대한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2차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1차 신청 기간 동안 총 313명의 학교 밖 초·중학교 학령기(2005.1월~2013년 12월 출생아) 아동이 신청했다. 이들 중에서 초·중학교 재학생, 법무부 검증에서 국외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지속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1인당 초 20만 원, 중 15만 원을 오는 23일 신청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1...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9일부터 과대학교를 제외한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의 전교생 매일 등교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밀집도 제외 가능한 소규모학교 기준도 기존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와 농산어촌 소재 학교에서 유치원 60명, 초·중·고등학교는 300명으로 완화한다. 경북교육청의 등교수업 운영 방침에 따라 유치원은 돌봄 포함 급당 24명 내외로 등원가능하다. 초등학교는 25학...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18일까지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 대비 2,521명 감소한 19,841명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2,514명이 감소한 16,717명(84.3%), 졸업생은 64명 감소한 2,700명(13.6%),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7명 증가한 424명(2.1%)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경북의 수능 응시자는 11.3% 줄어들었다. 자격별 증감을 살펴보면 재학생이 지난해 대비 13....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전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2/3 이내를 유지하는 일부 완화된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중대본의 수도권 거리두기가 2.5에서 2단계로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당초 8월 말부터 오는 20일까지 강화된 밀집도 조치 시행으로 유․초․중은 밀집도 1/3 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 유지 등교 방침을 시행했다. 이를 일부 완화해 전 학교 대상 2/3 이내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유․초․중학교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 ․ 초등학교 ․ 특수학교(유치원 ․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수) 홈페이지(www.gbe.kr)에 공고한다. 신규 교사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하며, 유치원 53명(장애 4명 포함), 초등학교 359명(장애 25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1명(장애 1명 포함) 등 총 43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는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정원에 관한 규정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감사 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대면(Untact) 감사 기법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Untact) 감사는 내부시스템(업무관리, 에듀파인, 나이스)을 활용한 사이버 감사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대면 소통 방식의 감사이며, 필요할 때는 현장 확인까지 포함하고 있다. 비대면 감사 대상은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중․고 병설 포함) 6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로 올해는 초․중․고 19개교를 계획하고 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인력관리 운영의 합리성 제고를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 채용 사전심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할 때 경북교육청 인력관리심의위원회에서 채용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으로, 비정규직 채용의 적정성, 인원, 기간과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것이다. 2021년도 비정규직 채용 신청 인원은 기간제, 파견·용역 근로자 등 387명(235개 기관)이며, 교원대체 직종과 3개월 미만의 단기 기간제, 휴직대체 비정규직 근로자는 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 제8호 태풍‘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 제8호 태풍‘바비’는 25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서해안으로 북상해 오는 27일 오후 늦게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제8호 태풍‘바비’의 경로와 관련해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례적으로 심각한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