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13일(수) 관내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에서 「2020학년도 군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권한과 의무에 관한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2020학년도 임원도 선출했다. 군위군 지역협의회장에는 김종기(효령중․고) 위원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임 선출되었다. 김종기군위군 학교운영위원장지역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12일(화) 오후 3시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등교 수업을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승차배부(Drive-thru)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의 코로나19 지역확산 등에 따라 등교 수업이 연기되었으나, 당초 고3 개학이 예정되었던 13일에 맞추어기존 예정대로 학생 등교 시 발열 체크에 필요한 안면보호구(교당10개), 개인보호복(레벨D), 비접촉식체온계(학급당 1개)를 배부하여추후 등교 시 전교생 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 방역당국과 감염증 상황에 대해 협의한 결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각종학교의 등교수업 일정을 1주일 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서울시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당초 예정된 일정에서 1주일 연기하여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20일부터 등교수업을 한다. 고3 이외 유·초·중·고의 등교 일정도 1주일 연기를 원칙으로 하되, 향후 역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동이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도내 전 교육행정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4월1일 기준 교육공무직원 실태조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 실태조사는 매년 전체 교육공무직원의 현황파악을 통해 처우개선 방향수립, 총액인건비 산정 등 교육공무직원 관련 정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도내 전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 내용은 직종별 인원, 근무현황, 계약사항, 급여사항, 4대보험 기관부담금, 퇴직적립금 등 총 13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5월 8일(금) 3층 영상회의실에서 초·중학교장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등교개학 준비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유·초·중학교의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한 등교시기, 방법,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학교운영 방법, 학교방역 보완 조치, 등교전 건강상태 확인 및 예방교육, 교육활동시 유의사항 등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지원사항에 대해 학교별 사례를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급학교는 등교개학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와 안전...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코로나19’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의 전환 지침에 따라 지난 5월 7일부터 도서관을 부분적으로 재개관한다. 부분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는 각 자료실의 도서 및 DVD 대출·반납, 희망도서 신청, 회원 가입, 도서 예약 등이 해당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디지털자료실 및 열람실, 자료실 내 열람과 학습,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자원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도서관 방문 시 모든 이용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0년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학교)에서 내부메일이나 전자문서로 신청하면, 청렴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관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한다. 청렴강사는 경북교육청 소속 청렴전문강사, 청렴기본강사, 청렴업무담당자 등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요청기관의 실정과 교육대상에 따라 강사를 배정하고 있다. 주요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소규모 초·중학교(337교)를 대상으로 단계적·순차적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급 내 학생 밀집도가 낮고, 학생의 돌봄 수요가 높아 조기 등교 수업에 대한 필요성이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교생 60명 이하의 초등학교 233교(46%), 중학교 104교(39%)에서는 학교 구성원들의 협의를 거쳐 오는 13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 학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