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
군위축협, 부녀회 교양강좌 및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실시군위축협은 지난 13일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부녀회 교양강좌 및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군위축협 금융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선하고 유익한 웃음과 행복 특강」이라는 주제로 웃음이 주는 효과, 스트레스 해소, 공감하는 일상 등의 강의로 부녀회원들에게 치유와 행복을 전했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시키고자 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은 ‘군위축협’에 소속되었다는 자부심으로 회장단을 중심으로 440명의 부녀회원들은 모임 및 행사때마다 단합된 보여주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서나가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군위축협 김종기 상임이사는 “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청정축산실현으로 조합원, 군위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조합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2022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선재적으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본지점에서 2일간(12월 9일,12월 12일) 실시하였다. 이번 수매물량은 본지점 12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8,037포이며, 800kg 톤백으로는 402톤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40kg/1포) 기준 55,0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4억3천만원을 달성하였다. 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추가 예산편성을 하였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전년보다 100% 증액하여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2,000원씩 자체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렇게 의결된 사항으로 집행될 추가비용은 약 16백여만원이다. 또한 군위농협의 사업계획에 따라 수매 참여 농민들에게 402개를 1개당 10,000원 총 4백여만원 800kg 톤백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명산업이며, 쌀농사의 중요성은 우리산업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 하락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5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위산립조합, 180일 챌린지적금 출시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납입횟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180챌린지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180챌린지적금은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조합별 1명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은 산림조합금융 창구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1회 납입금액은 1,000원 이상의 원단위, 최고 납입한도는 매월 40만 원 이하(최대잔액 240만 원)로 제한된다. 1천 원 이상 1만 원까지 일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며 매월 40만 원 한도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만기일에는 최종 납입횟수에 따른 구간별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SJ군위군산림조합에서 지난 12월1일 현재 최고이율은 8.5%를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J산림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은 “SJ군위군산림조합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상품 출시를 이어가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1월 30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박정옥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추운날 고생하시며 우리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등불이 되어 주시는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군위농협,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 1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군위농협 임원, 대의원, 선거관리위원 및 간부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총회는 2023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6·1지방선거로 궐위 된 삼국유사면 지역의 조합원이어야 하는 이사(이하 비상임이사) 보궐 선거를 위해 개최되었다. 후보 간 경합으로 2차투표에서 당선된 이수목(50년생, 삼국유사면 양지리)씨는 “앞서 비상임이사로 활동한 경력과 삼국유사면에서 오랫동안 영농활동 하며 쌓아온 경험과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우리농협 조합원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올해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신임대의원들이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심도있게 검토·심의하고 의결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어느 대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여러 재난·재해 및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인해 앞으로의 사업여건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우리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헤쳐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형준 조합장은 “경제여건의 악화로 힘든 2023년이 예상되지만 조합원님들께서 신뢰와 사랑으로 군위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주시기에 우리 임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며 “우리농협과 조합원이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군에 2,000만원 상당 쌀 기탁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쌀(20㎏) 378포를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강호 지부장은 “군위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농협군위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팔공농협! 다문화 조합원 사랑의 김치나누기 실시팔공농협은 지난 11월 26일 팔공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농촌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농업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인 다문화 가정의 복지를 위하여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외 소득을 위하여 직장을 다니면서도 농업과 가사에 열심히 적응해 가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정 조합원 19명 중 17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협김치 34박스를 전달하였다. 또한 25일에는 다문화가정의 현장 영농기술 습득을 위하여 수북리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하여 선진 농업 현장인 스파트팜 농장을 견학하고 29일에는 현장학습에서 체험한 농법을 이론으로 습득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팔공농협은 농촌에서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져 가고 있어 앞으로도 다향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팔공농협, 2022년 1차 임시대의원회 개최팔공농업협동조합은 2022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팔공농협 대의원,이사,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상정된 안건처리를 하였다. 팔공농협은 지난 11월 결원된 감사보궐선거를 실시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이기식 감사당선을 공표하였다. 또한 우보사일로 증축 및 벼육묘장 이전과 군위군 임산물센터 대추선별기 도입계획을 반영하고 지도사업을 확장하여 예산을 편성한 2023년 사업계획(안)을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하여 23년도 사업을 활기차게 준비하여 농업소득증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또한 팔공농협은 △2022년 3분기 종합업적평가 1등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수여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달성 △우보 DSC사업장 산물벼매입 △판매사업(사과대추,건대추)확대△농작업대행사업 △마트매출증대△수도작 드론항공방제 실시 △농협 복지사업에 대해 업무상황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할 우보 DSC사일로 증축으로 정부벼 매입을 통한 수익창출계획으로 대의원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군위축협, 2022년 임시총회 개최군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성조)은 지난 11월 30일 금융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원(이·감사), 대의원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서대식 부의장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군위축협은 올해 불볕더위와 집중호우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가축질병 차단지원에 생균제, 해충퇴치제, 후계축산인 축산자재 등을 무상 지원하고, 가을철 구충방역,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주력했으며, 우수축 생산 교육과 상시 양축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습공기 제어형 스마트 바이오드라잉 시스템’을 적용한 탄소저감 실증시설 준공하여 성공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축산분뇨 처리의 새로운 채널을 열어 탄소중립 실현 선도조합으로서 위상을 공고히하여 조합원의 자긍심을 높였다. 2023년 군위축협의 주요사업으로는 △경제사업 273억원이 증가한 1,972억원 △상호금융예수금은 152억이 증가한 2,355억원 △대출금은 120억이 증가한 2,470억원 등 금년보다 549억원이 증가한 총6,841억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당기순이익은 17억4천만원으로 계획을 세웠다. 더불어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축산 도우미 지원, 축산농가 실무교육 및 컨설팅 교육 등 조합원 실익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축산물 유통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할 청정축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제사업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올해 우리조합은 힘든 와중에도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모든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시세하락으로 어려운 조합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축산농가 가을철 외부 기생충방역 실시군위축협은 진드기, 이가 활발히 활동하는 지난 10월부터 11월에 맞춰 축산농가에 가을철 구충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봄과 가을철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의 피부가 감염되면 털이 빠지며 해당 부위가 붉어지며, 심한 경우 사료섭취량 저하가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구제역 및 조류 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군위의 축산 농가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우수축 장려금, 거세비 지원 등의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특히, 의흥면에 농가는 “평소 외부기생충 방역을 위해 연 2회 구충방역을 실시했는데 축협에서 봄 가을철 방역을 시작한 뒤로는 개인적으로 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축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봄 가을철 발생하는 외부기생충을 주기적으로 방역하여 축산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며, 소가 받는 스트레스를 낮춰 가축의 생산성 향상 및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앞으로도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
군위축협 후계축산인 축산자재지원 실시군위축협은 지난 11월 17일 군위읍 대흥리 소재 농가에서 사양관리 현장컨설팅을 진행 후 군위축협 한우 축산인 2세 모임인 청목회(회장 윤득현)에 6백만원 상당의 축산자재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한 물품에는 방역복, 송아지 방한복, 알팔파 펠렛으로 평소 농가에서 주로 쓰이는 축산자재 및 조사료를 지원했다. 군위축협은 한우농가 2세들을 양성하여 축산을 장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사업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국내 저명한 컨설팅 강사를 섭외하여 사양관리 컨설팅, 농가 역량강화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후계 농가들 또한 고급육 생산 및 경영안정을 위해 강의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해나가고 있다. 군위축협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미래의 축산발전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원은 후계 축산인이며, 현장교육을 통해 농가의 역량강화는 물론 후계축산인 양성에 힘써 군위군 축산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위축협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와 『한돈소비촉진 행사』 실시군위축협은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와 연계하여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4일동안 한돈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돈가 하락 시점 및 김장철 맞아 할인 판매를 시행하여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로 돈가 안정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g당 2,500원 하는 삼겹살이 1,980원으로 2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돼지고기 목살 100g당 1,980원, 앞다리살 100g당 990원을 추가로 할인하고 할인폭을 높여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돼지고기는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로 김장철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에겐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축산농가에는 군위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소비촉진에 기회가 되는 좋은 행사로 앞으로도 양돈협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군위축협, 축산농가 적극 지원으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조합으로 귀감군위축협이 2022년 들어서면서부터 배합사료 손실을 감수한 채 양축농가에 공급하고, 지난 7월부터는 조합원 상호대출금리를 0.3% 일괄 인하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며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조합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축협은 금년 1월부터 총1억3천만원 상당 손실을 감수해가며 배합사료를 양축농가에 공급하여 배합사료 가격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양축농가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있다. 또한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는 금리 상승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부터는 조합원 상호대출금리를 0.3% 일괄 인하하여 6천5백만원의 대출금 이자 부담을 덜어줬다. 현재 이상기온에 따른 수확량 감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맞물리면서 수입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배합사료 가격 상승이 촉발되었고, 국내산 조사료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축산업계 전체가 사료 원료난에 허덕이고 이는 고스란히 양축농가의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악화일로의 군위군 양축 농가를 위해 군위축협은 선제적으로 수입 조사료의 재고를 확보하여 제한 판매실시 및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했고, 우수축장려금 1억2천만원, 거세지원금 8천만원, 근출혈지원금 2천만원 등 총2억2천만원의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양축농가가 안정적으로 가축 사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위축협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최근 생산비 증대와 시장개방,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업 현실에 대응해 군위축협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군위 축산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장애인복지시설 세중복지촌 기부금 전달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19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세중복지촌을 찾아 기부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개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문화 고취 등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군위농협은 매년 영농철 농가일손돕기, 장학금지원사업 및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
팔공농협 ,파티마 병원과 사과대추 홍보행사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0월 5일(수) 10시 대구파티마병원 본관1층에서 병원장(김선미 골룸바수녀) 함께 사과대추 홍보행사 및 1사1촌 도농교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법인,농협 군위군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사과대추 홍보 행사는 ‘맛과 영양이 최고! 팔공 e로운 사과대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도시 사과대추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1사 1촌 도농 교류를 통한 도시 농촌간의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군위군 농정과 및 군위군 농협 군위군지부,군위군조합공동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하였으며, 파티마병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병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시식용 사과대추를 배부하고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대추의 우수성을 홍보 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사과대추를 홍보하여 도시민에게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고 사과대추 홍보행사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과 상호보완관계에 있다고 하고 도농간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