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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후계축산인 축산자재지원 실시

기사입력 2022.11.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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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축협은 지난 11월 17일 군위읍 대흥리 소재 농가에서 사양관리 현장컨설팅을 진행 후 군위축협 한우 축산인 2세 모임인 청목회(회장 윤득현)에 6백만원

    상당의 축산자재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한 물품에는 방역복, 송아지 방한복, 알팔파 펠렛으로 평소 농가에서 주로 쓰이는 축산자재 및 조사료를 지원했다.

     

    군위축협은 한우농가 2세들을 양성하여 축산을 장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사업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국내 저명한 컨설팅 강사를 섭외하여 사양관리 컨설팅, 농가 역량강화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후계 농가들 또한 고급육 생산 및 경영안정을 위해 강의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해나가고 있다.

     

    군위축협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미래의 축산발전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원은 후계 축산인이며, 현장교육을 통해 농가의 역량강화는 물론 후계축산인 양성에 힘써 군위군 축산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위축협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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