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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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직거래장터 운영군위축협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 대구 칠곡IC 옆에 위치한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군위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양파, 마늘 등 군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산지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대구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한 달간 운영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올해는 소규모 단위(5kg) 판매로 더욱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 직접 조달하여 산지가격의 군위농산물을 판매함으로써 군위 농산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는 지역의 축산물 브랜드인 e로운 한우, 돼지고기, 육우도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2층 식당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양파 소비촉진에 동참하기 위해서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양파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맘껏 먹을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군위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칠곡 축산물프라자에서 인근 대도시 지역민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가 촉진되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축협은 지역 축산물 뿐만이 아니라 농산물의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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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 달성 쾌거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읍면지역 농협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군위농협은 1972년 설립이후 1992년 군위, 소보, 부계, 산성, 고로지역의 단위농협을 합병하여 군위농협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루어 냈다. 특히 장례식장, 주유소, 자재센터 등을 신축하여 지역에 있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농협사업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원가경영 사업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시장 가격 인하 효과를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지금의 성과는 4,500여명의 조합원님들께서 농협을 이용하고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일등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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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양축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보조사료 지원군위축협은 여름철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성장 둔화 및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양축농가에 3,000만원 상당의 사료첨가용 보조사료를 공급하였다. 지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가축들의 스트레스로 성장둔화를 초래하여 올해는 장기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군위축협에서 미리 자연재해에 대비해 가축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고자 발빠르게 지원을 하였다.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가축의 면역력은 각종 질병 및 성장 둔화를 가져오고 호흡기 및 설사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급한 보조사료는 천연 비테인과 각종 비타민의 함유로 무더운 여름 삼투압 조절과 면역력 증강 및 생산성 개선은 물론 고온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매우 큰 효과를 보인다. 그리고 같이 공급이 된 제오라이트의 경우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하여 가축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군위관내 가축 관리에 항상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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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경제사업장 사무실 이전 확장 개업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6월 15일 경제사업장을 새롭게 이전 단장을 했다. 기존 경제사업장은 1985년도에 시작하여 35년간 군위농협 경제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비료, 농약, 농기계, 유류, 자재 및 장례식장까지 지역 농업인들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또한, 신용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부터는 ATM기(현금자동인출기)를 설치하여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 봉사를 최고로 생각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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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월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되었고, 특히 고령농가나 부녀자 농가 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 치료중인 취약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봉사 활동을 하였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팔공농협 10여명의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을 도왔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년 농가 인력확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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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농촌 일손 돕기 농가 지원군위축협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일 쉬지 않고 농사일을 하시는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자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일손부족에 마늘값 폭락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마늘을 수확하지도 않고 트랙터로 마늘밭을 갈아엎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금번 농촌 일손 돕기에 지원된 두 농가는 얼마 전 인적 사고를 당해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농사일에 손을 놓지 않아 이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농사일도 바쁘지만 조합의 업무도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오전 7시부터 밭에 나와 내 집 일처럼 도와주어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특히 직원들이 마늘 작업을 생각했던 것 보다 잘하고 많은 양을 도와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위축협 조합장은 “농촌의 현실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조합원들을 도와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대신 직원들이 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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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조합원 지역순회 교육실시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촉진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20년 조합원 지역순회 교육을 지난 5월 20일부터 3일간 군위(군위, 소보), 효령(효령, 우보, 부계), 고로(고로,의흥, 산성)에서 실시했다. 2020년 사유림경영과 관련한 산림소득 및 기술향상을 위해 산림청 및 각 임업교육시설, 산림조합 전담지도원을 통한 지원방향, 금융․보험업무 및 세제지원, 유통사업 지원, 임업인 양성 및 사유림경영 기술지도, 산림사업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특히, 공익적 가치가 126조에 달하는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추진현황 및 임업경영체 등록에 관해 자세한 안내를 하고 등록의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한해동안 조합원 및 산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돌이켜 보면 여러분의 욕구충족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다"며 "앞으로는 더욱 여러분들과 긴밀한 협의로 국가의 백년대계이고 가장 기본인 푸른숲을 미래세대에 물려 줄 성장원동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산불예방에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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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시 유의지자체(의성군, 군위군)는 5.1.부터 6.30일까지 2020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등록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 ’16∼‘19년에 직불금을 지원받은 지급대상자 중 지원대상 농지가 0.1ha 이상인 농업인등을 대상으로 직불신청서가 배포되면 소농직불과 면적직불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직불신청서가 배부되지 않았으나, 신규 대상 등의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되는 농업인은 신규로 신청 가능하다. ❍ 다만 대상농지는 ’17∼‘19년 기간에 정당하게 1회 이상 직불금을 수령한 농지에 한해서 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직불 등록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위한 준수사항이 부여되고 이를 위반 시에는 직불금의 전부 또는 일부가 감액된다. ❍ 기존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의무 이외 14개 항목에 대한 준수사항이 추가된다. 추가된 사항은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이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고, 농지 및 주변 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기록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유해물질 잔류기준 준수, 농산물 출하 제한 명령 준수, 비료 적정 보관·관리, 농약 및 가축분뇨 유출·방치 금지, 하천수 이용 허가 및 적정관리, 지하수 개발 허가 및 적정 관리, 가축분뇨 사용 기준 준수, 생태계 교란 생물 반입 등 금지, 규제 및 방제 대상 병해충 신고 의무이다. ❍ 각각의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직불금 전체 금액의 10%가 감액되며 여러 건 동시 위반시 감액율은 합산되어 최고 100%까지 감액될 수 있다. 동일 의무를 차년도 반복 위반할 경우 감액비율은 2배가 된다. ❍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의 세부 요건도 강화된다. ①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土壤) 유지·관리, ② 이웃 농지와 구분이 가능하도록 경계 설치·관리, ③ 농지 주변 용·배수로 유지·관리(논) 이외 ④‘농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는 경우에는 연간 1회 이상 경운’ 조건이 추가돼 휴경 농지의 관리 의무가 강화된다. ①과 ②~④는 별도 감액이 적용돼 이 항목에서만 20%까지 감액될 수 있다. ❍ 또한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 및 관리 기능이 강화된다.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를 분할하거나 등록·수령하면 최고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고 최장 8년간 직불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조사 거부·기피 또는 관련 서류 미비치 시에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 ❍ 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준수사항 중 농약 사용기준 준수 등 8개 항목에 대한 이행점검을 전담하고 있다. 농관원의성군위사무소는 특히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는 신청단계에서부터 꼼꼼히 검토해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미 농작물 생산이 불가한 토양 미유지 부분(묘지, 창고·축사 등 건축물, 마당·진입로, 야적지·채취지·공사장, 장기 미관리 농지 등)이나 연간 1회 경운하지 않는 휴경지, 이웃 농지와 경계가 불분명한 농지는 신청만으로 기본형직불금 전체 금액의 20%까지 감액될 수 있으니 신청 농지 각각에 대한 자체 검증을 철저히 하여 미이행 부분은 신청에서 사전 제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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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벼 육묘생산 공급 ... 농작업대행 사업 시행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육묘장(우보지점)에서 지난 4월 16일 첫파종을 시작으로 벼 육묘 생산을 시작하였고, 5월 13일부터 수도작 농작업대행을 시작하였다. 육묘 출하기간은 1모작(일품벼) 5월 10일부터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일 간격으로 5월 30일까지 출하를 하고, 2모작(해담벼)는 6월 5일, 10일 출하를 하며, 공급량은 2019년 39,000판에서 금년도 42,000판으로 3,000판이 늘었다. 공급가격은 1판당 2,800원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육묘를 생산공급 하고, 또한 금년부터 수도작 농작업대행(경운, 마른정지, 물정지, 이앙, 수확)을 21농가 3만평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 관내 농작업대행 사업을 본격 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작업대행 비용은 600평기준 71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 함으로써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고령농가 및 일손부족농가의 편의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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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방춘모 안상숙 부부 농협중앙회 “이 달의 새농민상” 수상군위농협의 조합원인 방춘모, 안상숙씨 부부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5월 “이 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하여 농가소득을 증진하고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임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자 방춘모씨 부부는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농업, 농촌, 농협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일하는 모범적인 농업인이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최형준 조합장은 “먼저 수상을 축하하며 새농민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인정받고 모든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진정한 선진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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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군위축협은 지난해 이어 농업인행복콜센터 돌봄대상자를 선정하여 생활공간 보수 및 수리 지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란 돌봄서비스를 신청한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및 취약농업인이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의 상담이나 자원봉사자의 방문, 지역수리업체 중계를 통한 생활의 불편해소, 112,119를 통한 긴급 출동서비스가 가능한 양방향 전용콜센터이다. 올해 군위축협 행복콜센터 돌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농가는 군위읍 광현리에 사는 사공주 조합원으로 오랜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경제활동이 전혀 되지 않아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지원은 전문업체와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함께 예전에 자연재해로 무너진 지붕 및 담벼락 보수를 했다. 돌봄대상자인 조합원은 “오랫동안 방치해둔 지붕 및 담벼락 보수로 인해 이웃간의 갈등도 사라지고 바람과 추위로 부터 벗어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지난해 이어 추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사업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돌봄대상자도 선정을 하여 아낌없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 축산을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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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경영실태평가도 1등급 달성 ... 클린뱅크 8년 연속 달성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19년말 기준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13년째 1등급 조합으로 평가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말 기준으로 전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순자본비율, 총자산이익잉여금비율, 총자산순이익률의 지표를 나타내는 자립경영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농업인 실익지원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사업과 조합원 실익지원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에서 1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의 지표를 나타내는 경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연체비율, 대손충담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간에 수여하는 클린뱅크 인증서를 8년 연속 수상하였다. 이는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를 충족시키면서 사업 전반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건전금융기관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미⋅중간 무역 갈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 국내 경제 또한 수출 둔화와 기업이 투자, 고용을 줄이면서 전반적으로 기업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군위축협은 전년도말 대비 당기순이익을 증가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진열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발전할 수 있는 데에는 직원들의 역량보다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군위축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조합을 만들 것이며 지역 경제를 선도하고 나눔 축산을 통해 사랑받는 조합, 더불어 조합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상생하는 조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