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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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덕분에 챌린지'캠페인 동참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5월 27일(수) 유치원과 1-2학년의 등교 수업을 맞아『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의흥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이루어졌다. 첫 순차적 등교 수업을 한 1-2학년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미애 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순차적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흥초등학교는『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포항 기계초등학교,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 구미 오산초등학교를 지정하여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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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 전교생 설레는 등교수업 실시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5월 27일, 전교생, 전 교직원이 87일만에 등교수업을 실시하였다. 효령초는 재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의견 수렴, 학생 밀집도 및 이격거리 확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등교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효령초는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등교수업 기간 중 확진자 발생 시 원격수업 전환, 일과 운영과 접촉 최소화 환경 조성, 수업 진행 시 실천 사항,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시 실천 사항, 외부인 출입 최소화 안내, 기타 지원 등의 ‘등교수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교직원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고 해당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등교 및 등교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 등교 시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을 실시 후 교실로 입실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이나 긴급돌봄교실에서 따로 생활하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만남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교실은 곧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5학년 심**학생은 “마스크를 계속 써야해서 답답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등교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효령초는 코로나19 종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준의 학습방법, 생활교육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 권영석 교장은 "등교수업에 따른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 급식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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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덕분에 챌린지"캠페인 동참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27일(수) 유치원과 1-2학년의 등교 수업을 맞아『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의흥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이루어졌다. 첫 순차적 등교 수업을 한 1-2학년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미애 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순차적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흥초등학교는『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포항 기계초등학교,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 구미 오산초등학교를 지정하여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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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덕분에 챌린지’ 동참송원초등학교는 지난 5월 22일(금)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하여 길고도 힘든 고통을 감내하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와 존경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덕분에 챌린지’ 참여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고된 과정을 극복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은 ‘사랑’이다. 이에 등교 개학 준비로 바쁜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보았다. 힘들고도 기나긴 코로나19에 지쳐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덕분에 챌린지’가 좀 더 확산되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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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선물 받으러 왔어요~고매초등학교는 지난달 10월 29일(금), 병설유치원 원생(5명) 및 초등학교 전교생(28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세계 문화 체험 할로윈 축제를 열었다. 본 할로윈 축제는 본교 특색 교육 ‘다문화 다리 놓기 프로젝트로 공동체 의식 함양하기’의 세부 실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활동이다. 전날, 각 학급에서 담임선생님이 할로윈의 유래와 행사의 의미,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에 대해서 사전 교육함으로써, 단순한 놀이가 아닌 교육적으로 유의미한 활동임을 학생들이 인지하고 안전하게 본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직접 꾸민 할로윈 안경을 쓰고, 할로윈 복장을 갖춘 채 전 교실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였다. 학생들은 할로윈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학교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매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평소에 교무실이나 교장실, 행정실에 가서 선생님들과 마주 보고 인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웃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받으니 왠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오늘 받은 사탕과 초콜릿들은 빨리 집에 가서 하루 있었던 일을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며 같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