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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청춘대학, 첫 강의는‘건강웃음체조’지난 24일 효령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이범영 분회장을 비롯한 청춘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의내용으로는 뇌튼튼 몸튼튼 건강웃음체조로 구성됐다. 청춘대학 강의는 건강, 상식 등의 다양한 주제로 10월까지 7회 더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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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농업인 대상 ‘천연유기농 수제비누 만들기’ 취미교실 호응군위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천연 유기농 수제비누 만들기’ 취미교실을 실시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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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 실시(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화)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읍 대흥1리(보르골)사물놀이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그동안 외로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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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특별한 행사(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 이벤트, 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구 공군 11전투 비행단의 군악대 퍼레이드 ▲태권도와 치어리더 공연 ▲패밀리 매직쇼 ▲범블비&버블쇼가 진행되며, 체험 행사로는 ▲타투체험 ▲낚시체험 ▲ 대구 강북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체험, 그리고 ▲군위 삼국유사도서관 미니 에코백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삼국유사 속 동물 캐릭터 포토 이벤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별빛 공주,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등이 테마파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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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환경정화활동 개최군위군 부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회장 최동수)는 4월 24일 부계면 남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평소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부계면의 대표 관광지인 남산리 삼존석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부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동수 바르게살기운동 부계면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쾌적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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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군위군보건소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소’는 고령 및 교통 이용 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가 주민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4월 22일(월) 삼국유사면 화산2리, 학암2리를 시작으로 4월 23일(화) 에는 효령면 화계1리, 우보면 모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100여명의 주민들에 치매예방 생활수칙, 맨발 걷기, 손 씻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증진 교육을 하였으며, 침 시술 등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령면 화계1리 주민은 “몇 년 전 중풍으로 온몸이 저리고 움직이기가 어려워 매번 한의원에 나가기가 불편했는데 이렇게 한의사 선생님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침을 맞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였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대응 업무에 집중하느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축소된 경향이 없지 않다. ‘찾아가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기존 팀별 별도 운영하던 프로그램들을 보건소 내 모든 팀이 협력하여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 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찾아가는 보건소’사업은 8개 읍․면, 21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과 같은 기초 건강검사부터 한방진료, 건강교육,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0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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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글로벌 신공항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와 이스탄불(튀르키예)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월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비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하에 추진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 무역관 및 UAE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 방문이 있으며, 이스탄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과 튀르키예 최대 테크노파크인 이스탄불 테크노파크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먼저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경제 개황과 무역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군위군의 주요 농·특산품의 수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전략을 파악하고 TK신공항 프리존 조성에 있어 접목방안과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업이 발달한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현황 파악과 함께 현지 시장의 진출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튀르키예 최대규모로 항공산업과 IT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이스탄불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구 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추진정책 발굴과 사업전략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시찰에는 대구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도 동행하여 향후 군위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과 대구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에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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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는 지난 4월 23일(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안현민)에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소개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측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어 좋은 인연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교류하며 군위군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들의 노후생활 자금마련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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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두 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지난 4월 5일 공공분과위원회(위원장 대구시 경제부시장)에서 대구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다자녀 정규직 근로자 정년 연장(안)’으로 제안됐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에 대한 우대를 위해, 현재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행 가능한 공무직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제안해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정년(60세)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 일정 기간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 지금까지 자녀를 양육한 과거에 대한 보상 등의 의미에서 충분히 시행할 만하다는 의견으로 찬성 의결됐다. 주요 내용은 다자녀가구 공무직 근로자는 정년퇴직 후 기간제로 재고용하며, 기간은 2자녀의 경우 1년, 3자녀 이상의 경우 2년이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져 사업장 2개소, 유공자 부문 1명이 선정됐다. 산업평화대상 사업장 부문은 조향장치 및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분야 글로벌 자동차 모듈 메이커로서 노사협력으로 코로나19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산업전환 위기를 극복해 최근 매출이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는 ‘에스제이에프(주)’와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수출해 떡볶이로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며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부문을 인정받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선정됐다. 유공자 부문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권순필 위원장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 통합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합의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안건 통과는 공무직 근로자에 한정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년연장이라는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가 반영된 것이다”며, “전국적 시행은 국가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이지만, 대구에서는 노사민정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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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못자리 일손돕기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22일 못자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무암리 장광익씨가 몸이 불편하여 벼농사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도병덕)에서 마음을 모아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못자리 일손 돕기를 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한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하고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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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담회 개최군위군은 23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으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한 후 공공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팀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중심으로 긴급복지지원사업, 민간연계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복지실과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소통과 협력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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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 운영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내의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 및 보건서비스를 위해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는 여러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어려운,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제도 안내, 건강상담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주민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손 마사지, 이·미용, 이동 세탁서비스 등 여러 자원봉사자원을 지원해주어,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소보면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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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운영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 운동 실습 등의 다양한 주제로 1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의 다른 구·군과는 달리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군위군 걷기지도자로서 걷기동아리 및 경로당 건강증진 사업 등에 투입되어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건강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이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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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군위군은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23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우리는 군위NZ(Net-Zero, 탄소중립)서포터즈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2024년 기후변화주간(4.22.~4.28.) 동안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메시지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향후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 챌린지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군위군은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위군청, 상징물 등을 비롯하여 19개소를 동시 소등하는 등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에 기여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모든 군민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어 군위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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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위군지부·군위농협 농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4월 24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하였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 최형준 조합장은“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의 조합원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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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대구경북신공항 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대표축제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작은 축제들을 연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생활축제를 함께 개발한다. 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가 함께하는 ‘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축제의 중심이 될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기획학교’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개발 단계에서 실제 추진까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직원들이 참석해 축제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하여 공급자가 아닌 축제 수요자의 입장에서 축제콘텐츠 발굴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장기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대표축제를 개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며 “군위의 정체성과 다양한 자원이 녹아있는 대표축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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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과 설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한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매·설치 등에 관한 모든 상담을 일원화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노약자 등 직접 설치가 곤란한 경우 출장 설치를 지원한다. 이에 의성소방서는 예방안전과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의성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054-830-7732에서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켜주는 필수품이다”며 “구입·설치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다면 소방서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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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은퇴 지원을 위한 농지이양 보조금 제도 시행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24년 신규사업인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매도하고 농업에서 은퇴하는 경우 매도대금 외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최근 10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진흥지역 안의 농지를 농어촌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보조금을 최대 10년간 지급하며 10,000㎡당 연간 6백만원을 매월 나눠서 받게 된다. 단, 더 이상 농사를 짓지 않고 농업에서 은퇴하는 경우 지급되며 경작이 허용되는 농지인 1,000㎡ 미만의 농지는 소유, 경작이 가능하다. 매도 이외에도 농지연금에 가입하여 소유농지를 향후 매도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에는 은퇴직불금, 농지연금에 농지임대료까지 지급받을 수 있고 이 경우 은퇴직불금은 10,000㎡당 연간 48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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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민참여예산으로 재난안전가방 지원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50명의 장애인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지원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23년에 장애인분과에서 제안한“장애인을 위한 재난안전가방”이 주목받았으며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실현되었다. 이 사업은 재난 발생 시 장애인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가방에는 의료용품, 침낭, 랜턴, 안전모 등 필수품목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과 편의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고 장애인분과에서는 장애인 가구가 재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교육했다.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이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장애인 가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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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군위군은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군위군 장애인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에 노력해 온 4명이 수상했다. 군위군수는“이 자리를 통해 장애인복지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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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경로당 준공식 개최군위군은 지난 20일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신축 사업이 완료되어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출향인사·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현판 및 건립기념비 제막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기와골 노인회에서 교육발전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 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도 전했다. 그동안 기와골 마을엔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장욱 전 군수께서 부지 100평을 기증하고 군에서 86.72㎡ 의 건물로 총사업비 368백만원을 들여 23년 6월 착공하여 12월 완공하게 되었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활용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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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식품안전관리 2년 연속 우수기관 전국에 모범 제시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2백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현장보고장비 활용, 합동단속, 민원기한 내 업무처리, 우수사례 등 식품위생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다. 특히,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지도율, 민원기한 내 처리비율,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등에서 만점을 받아 월등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사례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 축제 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사전 시설조사와 축제 중 위생점검 등으로 현장 중심의 식품의 안전 기반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팔공산 동산계곡 내 식중독 발생 우려와 지역주민의 빈번한 민원을 근절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 8개반 20명으로 타부서와 협업한 T/F팀을 꾸려 현장 합동 지도 단속과 불법 영업 자진 철거 유도 및 조치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제공한 점 등에 관해서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군민과 식품 관계종사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식품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식품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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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 예선 참가자 모집군위군은 오는 5월 14일 군위읍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개최한다. 예심은 5월12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예심 참가는 4월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MC 남희석과 초대 가수 설운도, 박서진, 영기, 오유진, 김태욱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는 군위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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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위촉군위군은 지난 22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청년추천 위원을 위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위원을 위촉하였다. 군위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법’ 및 군위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기구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및 성과평가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군위군은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4년 제3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도 진행했다. 분야별 공모 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신청자격여부,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37개 사업의 지방보조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 및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등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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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 개최군위군은 지난 19일(금)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7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하였으며, 이들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군위군의 청소년정책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지자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발대식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난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속에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발대식이 있기 전인 지난 4월 6일 (토), ‘제17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참여기구 역할 ▲2023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보고 ▲2024년 활동 계획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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