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연사랑 연합회 “문화센터 숲속정원에 봄 마중하다”

기사입력 2024.03.24 10: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40322_자연사랑 연합회 “문화센터 숲속정원에 봄 마중하다”_주민복지실.jpg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21일(월) 회원들과 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 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작년에 피고 진 꽃들과 나무의 검불을 낫과 전지가위로 잘라내고, 쇠갈퀴로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잎과 낙엽을 제거했다.

     

    이번 활동으로 숲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새순으로 돋아난 각종 나무와 꽃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김민정 회장은“숲속정원이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센터 숲속정원은 2022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해 소나무숲 아래 빈 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봉사센터와 자연사랑연합회가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어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