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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4.01.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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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홍제, 이하 연합회장)는 지난 18일(목)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1층 제1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신임 사무국장(김익수)의 사회로 2023년 결산과 향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 발표와 기타 안건 토의로 진행 하였다.

     

    총회는 국민의뢰, 성원보고, 회장 인사, 감사 및 결산 보고, 회칙개정 보고, 감사선출 및 임원선임 보고, 임원인사, 사업계획(안) 보고 기타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2024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갈 집행부는 감사(전종태), 부회장(홍영기, 박세영), 사무국(김익수, 송유나), 재무국(박상리, 이경숙), 홍보국(김경애, 윤운섭), 청년국(박국용, 배병훈), 지역회장으로 군위읍(민경동), 우보면(문양호), 의흥면(이여운), 삼국유사면(김준우), 소보면(남상근), 효령면(이성재), 부계면(김정순), 산성면(김창수)이 선임 되었다.

     

    박홍제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는 군위의 발전과 함께 크게 확대될 조직으로 서로 화합하고 발전지향적인 마음으로 하나되어 귀농귀촌인들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행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사업계획(안)으로 중장기 계획으로 체험 및 휴양마을 조성, 연합회 회관 건립, 가공 및 유통센터 설립, 귀농귀촌 단지 기반 조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과 단기계획으로 소외가정(다문화, 독거인) 돌봅, 전통시장 입주 및 사용, 개나리 꽃길 및 단지 조성,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회관 활성화 지원, 새로운 현장 수첩제작 등 새롭고 참신한 안건들이 제시 되었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는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연합회의 발전과 함께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공항 개항과 25만명 군위의 발전 계획에 따라서 군위군의 발전을 선도하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서 다함께 노력하기를 다짐하고 발전을 선포하는 뜻깊은 총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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