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위문화원 임원·향토사위원 문화유적 답사

기사입력 2023.11.29 18: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725.jpg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 임원 및 향토사위원은 지난 27일 부산 기장군, 울산 동구 일원에서 신라시대 역사 유적지와 불교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유적 답사에서는 부산의 해동용궁사, 울산 대왕암 등지를 돌아보며 신라 삼국통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울산의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의 왕비인 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오랜 역사와 유적은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고 하나하나가 훌륭한 문화콘텐츠가 된다.”고 전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