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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추석 명절 맞이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23.09.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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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의 피해노인 조기발견·홍보활동 등 행복한 추석명절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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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20. (수)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행복선생님, 여성청소년계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추석 명절 맞이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 행복선생님은 노인복지관 소속으로, 군내 노인시설(140개소)을 방문·점검함으로써 은폐되거나 묵인되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노인 범죄에 대하여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 추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명절 전후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증가 및 재발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추석 명절 가정폭력·노인학대 관련 사전 대응 예방 및 신고, 재발우려가정 관리 예방, 성범죄 예방, 이상동기범죄 등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조기발견을 위해 교육·홍보를 통하여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 활성화 추진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협업이 강화되어 신고가 활성화되고, 노인 존중과 배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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