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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철・이미영 조합원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기사입력 2023.02.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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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축협은 ‘이달의 새농민상’에 2023년 2월 수상자로 군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성조)의 군위읍 하곡리 신순철・이미영 조합원 부부가 선정돼 지난 1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신순철 조합원은 2005년 군위읍 하곡리에서 한우 사육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한 사양기술 습득과 근면 성실함으로 군위군 우수축 생산 농가로 성장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군위축협 비상임이사와 축산업을 겸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특히 군위축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축산 전문교육프로그램 이수를 통한 사양기술 함양으로 지역 농가들에게 선진 기술을 전파하여 군위 축산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주변 축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순철・이미영 부부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축산인으로서 큰 영광으로 군위 축산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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