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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기사입력 2022.11.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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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지난 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김영숙 군의회의원, 군위문화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대표하는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 하고 서예 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지난 대회에 이어 제2회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34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공모심사와 2차 휘호심사를 거쳐 총 224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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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은 전남 곡성군의 양찬호 작가(한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3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선 61점, 입선에 143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서예대전을 개최함에 전국에서 함께해주신 모든 작가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에도 감사를 표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으로 인해 삼국유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수상작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 11월 17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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