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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여름철 묘지관리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 2021.06.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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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벌초 서비스가 추석 전후 뿐만이 아니라 올해는 연 2회 실시하는 여름철 위탁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 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을 정성껏 추진한 결과 위탁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묘지가토 및 이장관련 문의가 증가하여 지난 4월 한식을 전후하여 꾸준한 묘지관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묘지봉분 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하여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여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올해는 특히 잦은 비로 인하여 연 2회 묘지벌초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벌초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림 사업과 함께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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