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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자두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기사입력 2021.05.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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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군위읍 외량리 자두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자두 적과 작업 및 농가 주변 정비 작업등을 했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는“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에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업 및 임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노력 하며 조합원과 소통하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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