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 앞둬”

기사입력 2020.11.15 09: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 앞둬.jpg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홍승모)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와 위‧수탁계약 체결해 시행중인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단밀면의 거점중심공간인 면중심지에 대해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편익, 상업, 문화복지 등 기초서비스를 확충함으로써 단밀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의성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위탁하여 시행중인 사업이다.

     

     2016년부터 5년간 총 5,400백만 원(국비 3,780, 지방비 1,620)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효자각, 효부각, 열녀각이 많아 ‘효(孝)’의 고장이라 불리는 단밀면의 특성에 맞춰 단밀효문화복지센터 신축, 효사랑어울림공원과 단밀문화테마거리 조성, 효 스토리텔링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의성군, 군위군 관내 지역개발사업 25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 전문조직인 『KRC 경북지역개발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주민의 필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승모 의성군위지사장은 “공사와 의성군, 단밀면민이 하나되어 추진한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농촌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