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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 달성 쾌거

기사입력 2020.07.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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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읍면지역 농협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군위농협은 1972년 설립이후 1992년 군위, 소보, 부계, 산성, 고로지역의 단위농협을 합병하여 군위농협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루어 냈다.

     

     

     

    특히 장례식장, 주유소, 자재센터 등을 신축하여 지역에 있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농협사업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원가경영 사업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시장 가격 인하 효과를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지금의 성과는 4,500여명의 조합원님들께서 농협을 이용하고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일등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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