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고로면협의회(회장 박종만)와 고로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숙)은 지난 7일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한 농약 빈병 모으기, 헌옷, 고철,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만 회장과 박경숙 회장을 포함한 33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참여하여 고로면 18개리에 버려진 농약병과 자원재활용품을 수거, 분리하였다.

박종만 회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후손들이 건강한 땅에서 자랄 수 있도록 고로면새마을회가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