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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0.04.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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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지난 4월 27일 소보면 송원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는 매월 관내 치안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법률상담, 탄력순찰, 지문사전등록 신청 접수, 보이스피싱, 노인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군위경찰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지팡이 등을 나눠주고,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여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군위경찰서는 앞으로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군민안심센터를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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