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한국자유총연맹 소보면 분회(회장 은희주)와 여성회(회장 이현숙)에서는 3. 31.(화) 09:00부터 11:00까지 코로나19 방지를 위하여 소보면 다중이용시설 20여 개소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한 후, 11:30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선별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 80개(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은희주 소보면분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군위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코로나19 방지에 미약하지만 공무원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