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 및 노인회 사무실에 두유 68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소보면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영대 명예면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물품 기증으로 소보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소보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