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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명예면장, 고향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4.05.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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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쌀 50포 관내 15개소 경로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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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산성면에서 이종철 명예면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에게 쌀 50포(약 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산재단 회장인 이종철 명예면장은 2018년부터 산성면 명예면장직을 수행하며 교육 발전 기금 기탁 등 지역 사회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올해 3월 군위군에 내고 받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이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것을 요청하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켰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답례품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했다”며, “이번 답례품을 경로당에 기탁함으로써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명예면장님의 끊임없는 고향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또한, 권상규 공공위원장 역시 "고향사랑기부금과 답례품까지 기부해 주신 이종철 명예면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러한 연대와 나눔의 문화는 지역 사회 내에서 소중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밝은 사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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