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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평호리 주민 수해 응급복구 참여

기사입력 2023.07.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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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호리 수해복구1.jpg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이 지난 17, 18일 호우가 집중되면서 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소보면 평호리 주민 20여명은 교량 수목제거 및 마을회관 앞 토사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평호리 수해복구2.jpg

     

    사공명상 면장은 “지난 7월 17~18일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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