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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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청년회 창문 방충망 교체 봉사 실시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회장김기웅)·청년회(회장서회원)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창문·방충망 교체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및 훼손된 창문 방충망을 교체해 주었다. 김기웅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회원 청년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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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제3회 희락문화제 개최군위군노인복지관이 오는 10월 26일(목)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휘하는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마당에서는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복지관 1층 마루교실에서는 서예, 수묵화 작품 및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참여자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군위군민회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7개 팀 100여 명의 수강생이 댄스공연, 악기연주 등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1월 1일 개관한 지역 유일의 복지관으로 노년사회화교육,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건강생활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현재 1,5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한 해 동안 복지관은 행복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하오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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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3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103명이 수상하였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권춘수(81,군위읍, 군위문화원 이사), 홍애신(62,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장), 김태화(86,의흥면), 이수만(73,의흥면, 대구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 강원경(69,산성면)님을 선정했다. 권춘수(81)님은 군위문화원 이사로서 다방면의 학식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문화, 보건, 경제,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본업은 수의사지만 73세의 나이에 수필가로 등단하여 은빛자전거,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두권의 수필집을 내고 2015년 시니어문학상 특선(수필부문), 2023년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홍애신(62)님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으로서 부계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썼고,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부계면지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 아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화(86)님은 평소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각종 군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마을정화에도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섰다. 또한 의흥향교 전교를 역임하며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고유 민속놀이인 지애밟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평소 언행이 겸손하고 인정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매년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행사 시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신지식을 습득하여 지역문화계승의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수만(73)님은 평소 고향사랑이 각별하여 군위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군의 현안사업 및 고향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군위인의 위상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고향의 각종 행사 시 적극 참여하고 후원함으로써 고향 발전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충실히 하였다. 또한 출향인이자 언론인으로서 항상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지역민의 화합증진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군위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언론매체 및 경로를 통한 군위 홍보에 적극 기여하였다. 강원경(69)님은 치매이신 시어머니를 5년간 간호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효행의 모범이 되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묵묵히 몸으로 직접 실천하며 마을 효행 분위기를 선도하였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으로서 반찬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선행의 모범이 되었고,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을 수년간 이어오며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하였으며 가정내 및 마을주민들에게 근면성실하게 봉사하였다. 또한 농가주부모임 회장직을 맡아 산성면 여성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친환경농업을 통해 직접 기른 채소로 수시로 기부활동을 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0월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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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5명 선정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3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봉사부문 홍애신(62.부계면)씨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정이 살아있는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하고 여성 면민들과의 화합을 통해 주민복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효행 및 선행부문 강원경(69.산성면)씨는 치매 시어머니 5년째 간호 중이며, 반찬 자원봉사 활동 및 농가주부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 및 체육발전부문 권춘수(81.군위읍)씨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선도 작가로써 사회변화를 주도하며 사회 활동의 의미를 확대했다. 문화관광 및 체육발전부문 김태화(86.의흥면)씨는 군정 시책의 적극적인 동참 및 전통문화 살리기에 적극 노력 겸손하고 인정있는 품성으로 덕망이 높고 각종 행사시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타 자랑스러운군민부문 이수만(73,대구 동구)씨는 고향 군위군에 대해 관심이 많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각종 행사 적극 참여하며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군위를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0월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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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2023 바베큐축제”성황리에 마무리"2023 군위 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2023 바베큐 축제」에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전년 행사에 비해 축제장을 찾은 입장객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군위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그리고 유료 입장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우 한돈 생산의 원류인 군위를 바베큐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산림조합 등 군위 특산물 관련 조합과 관계기관이 협업으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축제기간 모두 28개 부스가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콘텐츠 로 이목을 받았는데, 이는 모두 군위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업체의 부스여서 관광 만족도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군위 한우 불고기, 군위 한돈, 의흥 닭포, 산채밥, 가시오이 시식행사와 함께, 특별한 가격의 군위한우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관광객 대상으로 무알콜 칵테일 체험, 소방관 체험, 도자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첫날 개막공연을 한 육중완밴드는 축제특성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으며, 둘째날 아메리카인디언 공연팀도 수준높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였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베큐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군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베큐 공간 마련 및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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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위 삼국유사면 학성리 ‘불법건축물 난립’... 23여 세대 중 7여 가구 제외 모두 불법△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안용아길 191번지 학성리 이장 건축물이 농지(과수원)에 불법으로 버젓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유근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안용아길(학성리) 산골 일대가 온갖 불법으로 얼룩지고 있어 관계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불법이 저질러지고 있는 마을은 불법건축물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불법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23세대 중 7가구를 제외한 모두가 불법으로 지어진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학성리 696(답), 681, 689-2, 700, 844(전)번지 위에 불법으로 건축물을 지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35-1, 844번지 등 일부 건축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농사용 비닐하우스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하우스가 아닌 건축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지어진 건축물 일부는 정화조 시설 없이 재래식(푸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오물이 소하천을 타고 군위댐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관리해야 할 마을지도자인 이장 건축물도 불법인 것으로 밝혀져 심각성을 더 해 주고 있다. 현 이장은 농지(과수원)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사용하고 있는 것도 부족해 구거에 성토를 한 뒤 버젓이 건축물을 지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마을지도자인 이장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고 있다. 학성리 이장이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은 현재 군위군에서 철거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현 이장은 취재진에게 “1년마다 벌금만 내면 되고 철거할 때는 군에 신고만 하고 뜯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2년 뒤에 형편이 되면 뜯겠다”라고 말했다. 어이없는 이장의 말에 기자는 “어디서 누가 이런 말을 했느냐”의 질의에 처음에는 “군위군 인허가과에서 얘기를 하더라”라고 해놓고선 곧바로 말을 바꿔 “주위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라고 답변했다. 이장은 준 공무원으로서 이장이 불법을 저질러 놓고선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오히려 이 동네 많은 다른 집도 불법이라고 같이 단속을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이런 이장의 형태가 과연 군위군의 이장으로써 자질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대목이다. 관계당국의 이장에 대한 자질 검정 및 철저한 조사로 법에 따른 징계가 이뤄져야 마땅할 것이다. 군위댐 하류 지역의 주민은 “위쪽에서 오물이 댐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키면 그 물은 고스란히 우리가 먹어야 되는데 그 책임을 누가 지느냐”며 “관계기관에서 불법건축물과 정화조 설치 및 현황 등을 철저하게 전수조사를 해 불법이 드러나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구나 일부 농가는 농막 신고도 없이 무허가로 거주하는 집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군위군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원상복구를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아가 임야에도 건물을 지어 산림훼손 등의 의혹도 제기됨과 동시에 소각장까지 버젓이 만들어 놔 산불 위험마저 우려되며, 한국전력 또한 농막에는 농업용 전기를 보급해야 하나 일반전기를 보급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관계당국은 강제이행금 부과가 아닌 원상복구 명령 등의 강력한 조치가 요구되며, 불법행위에 대한 방치 및 축소나 은폐는 더더욱 안 될 것이다. 한편 농막은 농작업을 수행하는 농민들이 사용하는 다목적 시실로 농자재와 농기계의 저장 및 보관에 활용돼야 한다. 필요에 따라 휴식은 취할 수 있으나 농막이 주거목적으로 사용돼선 안 되며 설치할 수 있는 최대 연면적은 약 6평으로 규정돼 있다. 허용된 6평은 다락 등을 만들 경우 전체 합을 의미하며 반드시 수치 내에 포함돼야 한다. 전, 답, 과수원은 설치가 가능하며 대지, 임야, 잡종지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바닥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안 되며,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설비는 전기, 가스 ,정화조 시설 (지자체마다 다름)의 설치가 가능하지만, 이는 농작업과 휴식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한다. 농막 설치는 가설건축물로 허가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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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활성화(푸드심리상담 심화과정)’사업 운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자원봉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푸드심리상담 심화과정’을 여성회관 4층에서 진행하였다. 본 과정은 9/14, 16, 21, 10/7 3시간씩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푸드심리상담’은 친숙한 음식재료를 이용한 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으로, 음식재료를 활용하여 상담 대상자의 심리적 방어를 약화시켜 대상자의 내면세계가 무의식 중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개발자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허영둘 팀장이 뻥이야! 뻥튀기로 놀아요’, ‘판도라상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액자’, ‘나의 나무’ 등의 주제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교육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해주세요”, “나와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향후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행사 등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청소년상담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탄탄한 인력자원을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관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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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국회코로나 지정기탁사업 “심(心)신(身)튼튼” 선물세트 지원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달 27일(수) 국회코로나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과 연계하여 복지 코디네이터 대상자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심(心)신(身)튼튼” 선물세트를 지원하였다. 심신튼튼 선물세트는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대상자 자택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욱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될 것 같다.”,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감사한 선물과 함께 의미 있는 방문을 해주어 위안이 된다.” 등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박용민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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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바름 인성 프로그램 운영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6일(수)부터 10월 4일(수)까지 5주간 매주 1회씩 군위군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올바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바름 프로그램의 올바름은 모두를 뜻하는 ‘ALL’과 ‘바름’이 합쳐진 단어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상자들이 사람이 가져야 할 바른 태도와 건전한 성품을 기를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10가지 대표 인성(자기존중, 성실, 예의, 자기조절, 책임 등)을 주제로 인성과 성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안내하였다. 참여자는 “인성이란 말은 다소 좀 어려웠는데 대표적인 인물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실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의 씨앗을 뿌리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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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테마파크(이하 (재)군위문화관광재단)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6천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대구 편입이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개인 프로그램부터 단체(일반·학생·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고, 대구시와 함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휴 기간 추석 당일과 다음날은 3대가 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은 가족이 많았다고 군위문화관광재단측은 전했다. 한편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바베큐축제가 열리며, 「먹소, 사소, 노소」라는 슬로건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무료 시식과 체험, 육중완밴드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