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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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탐방] 의성제일(암 재활)요양병원세림의료재단 의성제일(암 재활)요양병원은 2017년 5월경에 의성제일병원으로 설립해 병원을 경영해 오다가 지난해 1월 의성제일(암 재활치료)요양병원으로 변경해 암 재활환자, 일반요양환자, 외래환자 진료를 해오고 있다. 제일(암 재활치료)요양병원은 울창한 나무와 숲으로 가득한 구봉산 등산로가 있어, 암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힐링 치료가 될 수 있는,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하늘이 내려준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입원환자들이 산책과 등산을 즐기며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현제 전국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많은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방진료와 양방진료로 최선을 다해 이를 극복하고 있으며, 새로 부임한 김종일 병원장은 “좋은 의료환경과 의료시설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어 참 좋다”며, “전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과 입원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다가 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제일(암 재활)요양병원을 경북북부에서 유일하게 “암재활 전문치료” 요양원으로, 현제 전국에서 70여 명의 암환자들이 전국 최초로 전 병실 탄소발열체(CHE) 온돌방에 입원하여 고주파치료와 순지트룸, 특수장비들을 도입해 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아 많은 환자들이 완치되고 있다. 특히, 혈액순환장애진단기(coronyzer) 심장조형술에서 발생하는 방사선 노출이나 통증, 출혈,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없으며, 300만 원의 검사비용과 입원 마취가 필요 없이 약 10분~20분 시간으로 심장혈관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체외역박동치료기 (EECP)는 심혈관질환, 협심증, 뇌경색, 고혈압 등 다양한 심장질환자에게 혈류증가와 혈관을 개선하여 심혈관질환 예방효과에 치료효과가 높아 많은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암환자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고주파온열요법은, 고주파를 신체에 통과시키면 에너지가 암세포조직을 파괴하고, 암 스스로 열이 나서 자멸하게 되는 새로운 기술이며, 고주파온열치료를 받는 동안 신체손상도 없고 통증도 없어서 고주파 온열요법은 새롭고 효율적인 항암치료이다. 부산에 살고 있는 K 모(남 69) 씨는 “2016년 8월 위암4기 판정을 받은 후 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A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차도가 없어, 지인의 소개로 의성제일(암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해 1년 6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95% 이상 치료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대구에 살고 있는 B 모(여 56)씨도 “2016년 유방암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타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던 중 이웃의 소개로 2018년 12월 14일 제일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으며, 100% 완치가 되었지만 재발 등을 우려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일 병원장은 “통증주사치료와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만성통증과 고질적인통증 기전을 중단시키고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문인력과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와 환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기자 ljk5792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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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1층 제3교육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및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실시하였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상담활동에 대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2020년 11월까지 주1회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교육에 참석하며, 이번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로 역할을다짐하며 교육에 참여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 및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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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의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이 온정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읍 협의체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는 취약계층 48가구에 영양죽을 지원하였으며 읍협의체 박영선 부위원장의 미숫가루 후원이 보태져 지원 대상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영선 부위원장은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엔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읍 협의체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써줘서 든든하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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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수련원,‘덕분에 챌린지’캠페인 참여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지명을 받아 장희만 원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수련원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집단 발병에 따라, 지난 3월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약 3개월 정도 일반적인 운영이 전면 중지(39개 단체 4,272명 예약취소)되었다. 그러나, 점차 지역 내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여, 이에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제한적 운영을 결정하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는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기회가 된다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는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구청소년창의센터, 소울스테이사업단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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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 보내기 위한 폭염대비 건강수칙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있어, 특히 어린이와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평소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제공: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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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오늘부터 10개 구매할 수 있다오늘(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 10장으로 확대됩니다.15∼17일에 3장을 구매한 경우는 18∼21일에 7장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합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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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클럽 (세요각시) 후원물품 기부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지원하고 있는 YOYO클럽(세요각시)은 2012년 2월에 홍영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각종 행사 때 작품전시 및 경로당 물품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제작한 화투판 37개와 베개피 80개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군위군청 노인복지담당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어렵고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시다는 홍영헌 회장님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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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장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진행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6월 16일(화)부터 7월 2일(목)까지 총12회기에 걸쳐 청소년성장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집단원의 자기탐색과 개방, 타인지각과 공감으로 자신감 회복과 자신과 타인을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아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인식하도록 한다. 16일 첫 회기 상담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집단원들은 여러 단계의 감정을 경험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무리 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청하는 기관에는 찾아가는 집단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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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윤희자)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맛사지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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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코로나19 극복 마스크(300만원 상당) 기부(주)대영합섬 (최종구회장님 장녀 :최진주)는 지난 6월 11일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전용 향균마스크 1.50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8개읍. 면 전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