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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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마음의 스케치북’ 프로그램 진행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0일과 14일 관내지역아동센터에서 재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마음의 스케치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루어졌고 철저한 방역 후 실시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빛나는 퍼즐 램프와 디퓨저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접하는 퍼즐 램프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디퓨저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한 간식을 소중하게 안고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우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우리 청소년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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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내년 예산안 909억 원 편성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7.9억 원 늘린 909억 원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현장의 고충해소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내년에는 소외지역·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을 대폭 늘리고 경제적 약자의 권리 구제를 위한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을 강화한다. 또 국민신문고 민원 정책알림서비스를 도입하고 민원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미래세대 대상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부패․공익신고 상담(☎1398)을 무료운영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가 내년에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국민 최접점에서 적극행정을 통한 국민 권익보호 강화> (1)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이동신문고’ 확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 소상공인․영세사업자 등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해소하는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확대·운영한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수해피해를 입은 충청·강원·부산지역에 긴급 이동신문고를 투입한 사례와 같이 도움이 절박한 곳에는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최근 국회 예결위에서 이동신문고 서비스 강화를 요구함에 따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현재 5명으로 운영 중인 이동신문고팀(1개 팀, 상담버스 1대) 인력과 예산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 경제적 약자 권익 위한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 강화 법률지식이 부족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 약자가 행정심판제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선대리인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이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행정심판 청구인에 대한 국선대리인 선임 건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 선임 건수(예상): (2019) 116건 → (2021) 204건, +75.9% <종합적 민원분석 환경 구축・정책 환류로 국민의 정책참여 확대> (3) 민원빅데이터 민간 개방 및 국민 참여 확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사회적 가치가 높은 민원빅데이터를 국민에게도 개방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 개편 예산(BPR/ISP)을 반영했다. 시스템 개편이 완료되면 민간 분야에서도 각종 연구, 서비스,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모델을 발굴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민간의 아이디어가 공공부문에 재투입돼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4) 국민신문고 민원 정책알림서비스 도입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은 연간 약 8백만 건으로, 올해 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66만 건이 증가했다. 그러나 민원처리 이후에 이뤄진 관련 정책․제도 변경사항 등을 민원인에게 추가로 알려주지 않아 정책과정에서 국민이 소외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내년부터 민원 정책알림서비스를 도입해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민원 관련 정책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정책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렴교육 확대와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로 청렴문화 확산> (5) 미래세대 대상 청렴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미래세대인 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내면화하기 위해 모바일 청렴 에듀게임을 개발하고, 웹드라마를 제작․보급한다. 또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청렴교육 나라배움터 교육과정에 수어 통역, 나레이션, 자막 등 편의기능을 추가해 시청각 장애가 있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도 청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6) 부패․공익신고 상담전화(☎1398) 요금 무료화 부패·공익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패․공익침해행위, 청탁금지법․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공공재정 부정청구행위 신고 등을 상담하는 ☎1398 전화요금을 무료화한다. □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한분 한분의 권익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 권익구제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정부 간 소통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내년도 핵심사업을 반영한 예산안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의 2021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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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추석 명절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 원 일시 상향’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8일 배포한 보도자료 ‘올해 추석 명절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 원 일시 상향’ 관련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금일 오후 3시에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앞서 국민권익위는 7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올해 추석 명절에 한시적으로 공직자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금일(10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직자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상향*된다. * 해당 기간 중에 우편 등을 발송한 경우로서 2020년 10월 4일 이후에 수수하는 것도 포함됨 의결사항은 관보 게재되어 공포·시행되었으며, 국민권익위는 국민과 공직자등이 개정사항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설명자료 등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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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 금년 추석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원 일시 상향 결정코로나19에 따른 국가재난상황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까지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이번 추석에 한해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는 올해 추석 명절에 한시적으로* 공직자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7일 의결했다. * 해당 기간 동안 수수한 금품 등을 의미하며, 우편 소인 등을 통해 발송일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허용될 수 있음 ** 농축수산물 : 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 농축수산가공품 : 농수산물을 원료·재료의 50%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으로 홍삼, 젓갈, 김치 등 청탁금지법은 2016년 9월 28일 시행돼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청렴 의식을 높이는 등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그동안 국민권익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계와 관계부처의 선물 가액범위 상향 요청에 대해 법적 안정성, 사회적 공감대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방역대책으로 인한 추석 고향 방문·성묘 자제, 태풍 피해발생 등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선물 가액범위를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청렴사회를 향한 의지를 확고히 유지하면서도 과수·화훼·한우 등 농축수산업계의 지속적인 피해 상황을 고려한 예외적인 필요최소한의 조정방안이다. 국민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추석 명절 시작 전인 이번 달 10일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조해 국무회의 등 입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현재 심각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금년 추석에 한하여 농축수산 선물 가액범위의 일시적인 상향을 추진하면서도 공직자등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을 감안해 청탁금지법이 철저하게 준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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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장교육사업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길, 꽃길 레시피'실시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금요일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성교육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길, 꽃길 레시피」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중·고등학생을 나누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중독 관련 위험성과 뇌의 변화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가해자,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데이트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이성교제를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집단상담을, 신청하는 기관에 찾아가 발달단계와 상황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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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빵·국수 나눔 행사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회원들은 손수 빵을 굽고 소면을 뽑아 선물상자로 포장하였으며, 군위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무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빵·국수 나눔과 함께 다문화가정 27가구를 방문하여 서큘레이터를 전달하는 등 혹서기를 맞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되어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희자 군위군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과 국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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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출산용품“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카톨릭 푸름터가 후원하는 『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를 지원받아 2020년 출산 및 출산예정인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양육에 필요한 출산용품 나눔상자를 전달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센터이용 회원중 출산 및 출산예정인 6가정을 선정하고 나눔상자(유아세제, 물티슈, 유아목욕용품, 블랑켓, 턱받이)를 지난 8월 20일 가정방문 및 센터 방문한 선정가정에 전달하면서 최근의 근황 및 안부를 나누었고,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상황도 경청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주여성 레티*씨 (효령면)은“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첫째 육아와 둘째 출산을 함께해야 해서 힘든데 육아에 대한 정보도 듣고 나눔상자도 받아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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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속한 대응으로 독거노인 구해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지난 8월 20일(목), 25일(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 중 2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일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군위노인복지센터는 군위군으로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위탁받아 관내 어르신의 안부확인 등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 수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행인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목) 박향미 생활지원사는 산성면 김모 어르신댁에 안전확인을 위해 방문하던 차 어르신이 어지럼증으로 인해 욕실 앞에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고 119안전센터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여 위급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또한 8월 25일(화) 김귀란 생활지원사는 군위읍 손모어르신께 폭염 안전확인을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 않아 직접 방문을 하니 어르신이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꼼짝 못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위급한 상황을 발견하고 119안전센터에 신고 및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보호자는 “생활지원사의 안전확인과 빠른 대처로 위급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내 부모처럼 보살펴 주어 감사하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현민 군위노인복지센터장은 “폭염 및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폭염 속 어르신들의 무더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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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 교육발전기금 기탁(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8월 25일 군위군청에서 ㈜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희일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교육발전기금 359억원(누계)을 바탕으로 서울군위학사를 운영하며, 각종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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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장교육사업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 실시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1일(금) 효령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을 소규모 단위로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정신 건강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청소년기 부적응적 사고에 의한 자살 생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을 도모하며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예방교육과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퀴즈대회를 함께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 교육을 세워 신청기관에 찾아가는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