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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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추석절 전후 공동체치안활동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18.(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자원봉사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전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인 추석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이상동기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류 척결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음악공연, 손뜸수지침 체험,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여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추석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감안하여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위력순찰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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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운영 청소년 정책자문단 활동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15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기법 교육,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참여와 청소년 범죄예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인 자신들이 직접 선정해서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되었던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 개선 ▵CEPED(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경과를 설명 들었으며, ▵장난빙자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도박·마약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시물레이션 사격 ▵가상 음주상태 고글 착용 ▵극한탈출 게임 등 경찰업무 이해와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했다.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제안한 범죄예방 정책을 꾸준히 치안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고, 실제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경찰안전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나누는 <감>성적 리더를 양성하는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회의에 참여하고, 학교폭력 근절과 또래지킴이 육성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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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흉기난동 범죄 대비 ‘FTX훈련’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11.(월) 군위읍 시장 일대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사건에 대한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모의 대응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어떤 남성이 뒷주머니에 칼을 넣은 상태로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112상황실을 비롯해 지역경찰, 형사팀, 여청팀, 교통팀 등으로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춰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현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30대 여성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한다’는 메시지를 추가하여 현장경찰관등이 안전장구와 경찰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 동시에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호하는 부분까지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범죄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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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에서는 지난 8일부터 각 읍면 경로당과 청춘대학 교실을 순회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통행 차량이 많이 늘어나 노인 보행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교통사고 등 유형별 예방법, 안전 보행 3원칙 안내(서다-보다-걷다), 초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권장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균 경찰서장은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의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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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경상북도 내 추석 연휴 기간동안 화재발생 건수는 총 107건, 인명피해 6명, 재산피해 약 23억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증가 등 화재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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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자고등학교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연대회‘대상’수상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달 29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제16회 경상북도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의성여자고등학교가 참가해 도내 21팀 참가팀 중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여자고등학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일명 꼬꼬무 패러디로 울진산불을 재조명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UCC동영상을 제작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성여자고등학교 대표 김한별 학생은 “UCC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제작한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도내에서 대상(1위)과 최우수(2위)를 수상한 팀은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시상식은 10월 4일날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진 훌륭한 성과이다”라며 “이 UCC동영상을 적극 홍보하여 전국민에게 산불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청소년119안전뉴스 UCC동영상은 의성여고 방송부 YEBS 채널이나 의성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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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민‧경 합동순찰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4.(월) 오후, 군위읍 소재 산책로 및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운집장소, 둘레길 및 공원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 전개해 주민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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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 29.(화) 15시 군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각 읍·면별 자율방범대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자율방범대 위촉식 및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 27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출발함에 따라 위촉식 개최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등 내실있고 활기찬 자율방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위촉식에서는 그동안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자율방범대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균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경찰과 협력치안을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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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집제거 활동은 연평균 16,530건, 일일평균 45건으로 집계되며 올해 벌쏘임 안전사고는 2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 부위를 감싸고 보호하며 신속하게 20m 이상 멀리 이동해야 한다. 벌에 쏘여 메쓰꺼움, 어지러움,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거나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벌쏘임 예방법으로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상 계열의 긴소매의 옷과 모자 착용은 필수이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활동 중 벌쏘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벌쏘임 대처법과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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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관내 등산로 지자체 합동 범죄예방진단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28일 오후 군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군청 안전관리과 통합관제센터 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력범죄 연속발생에 따른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산책로 등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후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마정산 등산로 등 생활안전취약지역에 직접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지자체 등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범죄예방시설물을 보강하는 한편,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총력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