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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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는 10. 18.(화) 경찰서장 및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에 위치한 ‘원효굴’을 탐방하였다. 이곳은 팔공산 오도암을 창건하였던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였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원효굴 탐방에 이어 군위군의 또 다른 명소인 팔공산 ‘하늘정원’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故 김수환 추기경 생가 방문에 이어 지역에 위치한 청렴 유적지를 찾아 성찰의 시간을 갖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듯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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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지속 추진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인 경우 119로 전화하면 통역도움을 받을수 있고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임산부 사전등록 서비스(태아지킴이) 등록해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제공되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알려 준다. 지금도 도내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고, 작년만 해도 486명의 임산부를 이송하였고, 그 중 2명이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정기적으로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에는 응급출산에 필요한 분만 세트가 항상 비치되어 있다”며 “갑작스러운 진통 등 임산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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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 전문능력강화 교육 실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일 소방특별조사요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소방학교에서 전문능력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소방학교 교수진의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수계 소화설비 및 가스계 소화설비 조작법 등 소방시설의 전기·기계분야에 대한 현장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소방시설의 구조원리를 이해하고 최근 개정 법령 연찬 등으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직무능력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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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군위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제8회 군위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27일 군위군 군위읍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대원 상호간의 교류 및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량을 확인하기 위한 기술경연과 어울림 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경연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 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과 주요내빈들, 의용소방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관볼링, 제기차기, 훌라우프 돌리기 등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으로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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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군위군 의용소방대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나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군위군 의용소방대원들이 찾아가 수해 복구지원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군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희준) 38명은 17일 오전 7시에 피해를 입은 포항 대송면 일대에서 침수주택에 대한 가재도구, 도로세척 및 토사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상일 서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군위군 의용소방대의 수해 복구 지원활동이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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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군위전통시장 장보기 참여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져온 의성소방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박창석 도의원, 소방안전협의회 및 소방공무원이 방역 수칙을 지키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캠페인도 같이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이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침체 된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솔선수범 할 것이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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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3일 군위군 군위읍 하곡리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소유자가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 소유자 박OO씨는 인근 도랑에서 미꾸라지를 잡고 농장으로 와보니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처 홍OO씨에게 알려 신고한 화재로, 소유자 박OO씨가 분말소화기 1대로 자체진화하였다. 현장조사한 바 컨테이너 내부 환풍기가 소실된점, 내부 배선차단기와 환풍기 배선등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식별되지 않으며, 환풍기를 상시 가동중이었다고 진술한 점으로 보아 환풍기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 중에 있다. 박OO씨는 “평소 화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 하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황했지만 다행히 보유한 소화기가 있어 지체없이 초기 소화를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두고 나의 재산뿐만이아니라 이웃의 재산까지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만약,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했다면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상황이었다.”며, “이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집집마다 설치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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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산불진화능력 강화를 위한 신형 소방차량 3대 도입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8월 3일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의성군 관내 전담의용소방대에 배치된 노후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3대(의성읍, 단밀면, 안평면)를 교체하고 신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배치했다. 새롭게 배치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PTO, 엔진 겸용으로 멀티화재진압 ▶4륜 구동으로 급경사 및 산악지대 등 주행 ▶좌우호스릴 연결하여 500M연장 가능한 호스릴 원터치 및 소화용수 700ℓ적재로 효과적인 화재진압작전가능 ▶거품 방수 장치 장착 ▶수동이 아닌 전자식 특장장비 ▶차량 자체 특수 프레임 ▶소방펌프사용으로 동시 흡수·방수 가능 ▶직사 또는 분무가 가능한 방수건 등의 특징으로 의성 및 군위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설수 있게 되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신형 산불진화차의 배치를 통해 안전한 의성 및 군위가 될 수 있도록 초기 진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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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119생활안전대원 구조능력강화 특별훈련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생활안전 업무수행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위 지역은 도시지역과 비교하여 생활구조분야의 출동이 많아 특정 구조장비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신임직원이 증가하는 반면 구조장비 관련 특별훈련이 부족하여 장비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이에 혹서기 및 장마철 자연재난을 포함한 생활구조분야의 출동에 대비하고자『119생활안전대원 구조장비 사용능력 강화 특별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119생활안전대원의 전문적 구조능력이 필요하다.”며, “119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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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중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시설 등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보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 하고 있다. 신고포상제란 소방대상물의 비상구를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차단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제도로,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과 함께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실시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문화·집회 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피난 지장 행위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와 위법사항이 촬영된 사진 또는 영상을 우편, 팩스 등 방법으로 의성소방서에 작성·제출하면 되며,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 및 ‘신고포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된 경우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써 관계인의 각별한 관리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