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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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2023년 1월 정기 인사 단행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12월 말 군위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거쳐 1월 1일자로 행정 7급 1명(김선영 주무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 시행(22.01.13)에 따라 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에 부여됨에 따라 의회사무과 결원보충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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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군위군의회는 지난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지난 12월 1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우리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규칙안(의원발의 6건) 및 기타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운표, 간사 : 장철식)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결과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있게 심사·논의하여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세출예산에서 51억 7,000만원을 감액하고, 감액 예산 중 4,650만원은 필요 사업 예산으로 증액, 나머지 예산은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여 총 4,005억 69만원의 예산안을 수정가결하였으며, 함께 제출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4,654억 1,885만원보다 574억 7,222만원 증액된 5,228억 9,107만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에 앞서 “올 한해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는 등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라며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역점사업인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사업이 원활이 추진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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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경북도의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대상 확대 조례안 발의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창석 의원(군위)이 발의한「경상북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12일(월)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창석 의원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설치된 소방시설의 사후관리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금번 개정조례안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우선 설치 대상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그리고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등으로 변경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그 기능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사후관리에 관한 규정 신설 등이 주요내용이다. 박 의원은 “당초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으나 사업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하며, “금번 조례개정을 통해 설치지원 대상을 확대하면 산림인접 주택이나 소방차 진입곤란,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의 일반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이 가능해져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12월 21일 경상북도의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한 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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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 5분 자유발언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운표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원안 심의 기원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고 염려하여 주신 2만3천 군민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2022년 임인년 한해는 우리 군위군에 있어 아주 뜻깊은 한해입니다. 본 의원은 군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3년 의정 활동 기간에 지금보다 더 기쁜 날이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민선 8기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군위군 역사 이래 가장 큰 지역 현안인『군위군 대구편입 법안』이 지난달 28일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소속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아직『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승인이라는 마지막 과정이 남아 있으나 12월 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에 우리 군민은 한층 더 고무되어 있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정부와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철우 경북도지사님,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대구·경북 광역의회 의원 여러분, 김진열 군수님과 2만 3천 군민 여러분 모두의 끊임없고 적극적인 노력과 소중한 관심·배려에 군위군의회 대구편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제 마지막 과정으로 남은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심의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의견대로 승인되기를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원하며, 향후 법률승인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등 군위군 미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대구시가 준비하는 반도체·도심항공교통·로봇·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유치와 공항 및 항공 연계 산업 그리고 소비와 물류·교통 등 각종 분야별 사업 연계 등 군위군이 변화하고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앞날의 청사진을 그리고 군위의 발전, 대구·경북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모두의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군위군의 발전된 미래상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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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개최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차 정례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조례규칙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것이며, 특히, 지난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1일 제1차 정례회에서는‘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실현을 위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님 시정연설 등의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본회의에 앞서 서대식 부의장님의 학교교육지원사업과 박운표 의원님의 대구편입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장철식)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군민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통과되어 기쁘고 12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법률안이 통과되길 기원한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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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서대식 부의장은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지역 교육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지역사회의 학교교육지원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생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군 교육행정협의회의 학교교육지원사업은 승마 체험교육 등 지원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면 체험교육을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식의 통보 즉 정해놓고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따라오기를 바라는 교육보다는 우리 아이, 우리 학생 그리고 학부형들에게 의견 수렴 등 목소리를 듣고 그 토대로 교육지원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위해 지금의 학교교육 지원체계는 이제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 위주의 획일적인 교육지원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을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개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새로운 체험 등 교육지원 체계 개선에 대해 교육관계자들은 숙고하여야 합니다.”라고 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군수님,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관계자 여러분, 군위의 발전은 개별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선하여 교육에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세대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현안 사업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 곧 지역의 경쟁력 확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교육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발언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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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경상북도의회는 12월 1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며, 연말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식은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박영서 부의장, 이칠구 운영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도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를 대표하여 배한철 의장이 직접 김재왕 회장에게 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재난피해지역 지원 등 인도적 나눔·지원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재해 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경상북도에 큰 피해를 안겼던 울진산불과 포항·경주 태풍 피해 구호활동에 앞장서 지원해준데 대하여,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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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식 부의장, ‘202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수상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8일(월) 서대식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 기초의회 의원 중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대식 부의장은 2022년 7월 의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9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식 부의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의 부의장으로서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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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선진의회 청사” 비교 견학 진행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1일 경북의 예천군의회, 청송군의회,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선진의회 청사 비교견학을 진행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은 먼저 방문한 예천군의회 청사에서는 주민편의 공간에 주목했으며, 청송군의회와 영덕군 의회에서는 방문인의 편의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들의 청사건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선진의회 청사 견학은 의회 독립청사가 별도로 없는 군위군에 곧 다가올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따른 의정수요에 따른 적극적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의회사무과 인력 및 업무 내용 증가에 따라 지방의회 사무공간과 의정활동 공간을 확보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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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촉구”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5돌 기념 및 숭모제가 개최되는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애국심 업적을 되돌아 보고 국가적 안보·경제 위기 상황에서 하나된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기념식에 마음을 보탰다. 특히, 박수현 의장은 이 행사에 참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국회의원 등에게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 법률안이 추진될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