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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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추석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경북도의회 박창석 도의원(군위)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위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군위 밀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위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개인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한 상태로 실외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창석 도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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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쌀 가격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가 제안한 ‘쌀 가격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이 5일 열린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쌀 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쌀 생산농가와 재고를 소진하지 못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산지유통업체에 대한 대책마련의 시급함을 정부와 관계부처에 건의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 열린 농수산위원회에서 제안됐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고 쌀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 즉각 시행 및 2022년산 쌀의 선제적 시장격리 △양곡 관리법 개정을 통한 격리조치 의무화 △쌀 가격 보장 등을 위한 정책 시행 등을 담았다. 쌀값 하락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농업 생산기반 붕괴를 초래하는 중차대하고 심각한 사안이기에 쌀 가격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 수립에 정부가 즉각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 것이다. 본회의 제안 설명에 나선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가 쌀 재고분을 직접 사들여 시장에서 격리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해 쌀 가격 보장과 수급 안정의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 등을 통한 근본적 처방을 추진하여 농업인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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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 현장 소통 상담실 격려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5일(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찾아 상담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군민들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고, 이번 9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읍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마련되어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주말·휴일을 제외하고 주5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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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대구 편입 법률안 9월 제정 촉구”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30일,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하여 22개 시군의장에게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군위의 대구편입 법률의 9월 국회 통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하였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유치신청 전제조건이었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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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슬로건 우수제안 시상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9대 군위군의회를 상징하는 슬로건에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를 최우수 슬로건으로 하였다. 군위군의회 슬로건 공모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공모하여 37건이 접수되었다.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심사는 박수현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7명 전원과 간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31일 우수제안 3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에 대해 상장 및 포상금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수여했다. 앞으로 의회슬로건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의회발간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군민들과 소통하여 믿음과 신뢰받는 군위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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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구미에서 개최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제302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지난 8월 30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주최하고 구미시의회가 주관하여 경북 23개 시․군의회 의장,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종합재난대책 수립」 촉구결의안,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결의안 등 당면한 주요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 및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는 상주시 소울푸드축제, 영주시 세계풍기인삼엑스포, 봉화군 송이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 대한 홍보도 실시되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의회 참석자들에게 심심한 환영 인사말을 전하며, “지난 7월 임기 시작 후 첫 한 달이 지나고, 제9대 지방의회 전반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 각 시군 의회가 더욱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실시하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북시군의장협의회 전체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구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각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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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 회의 개최경상북도의회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8월 29일 회의를 개최해 10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의 1년 연임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인사검증위원회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을 더해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인성 후보자에 대해 지난 2년여 간의 경영성과, 향후 직무수행계획, 도덕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심도 있게 검증했다. 신효광(청송) 의원은 시군별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산업 발전 방안 수립을 통해 도내 시군 전체의 균형된 발전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 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임에도 첫 임기 시작 이후 주민등록 주소지가 대구로 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경북 발전을 위해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용진(김천) 의원은 경북혁신도시 입주율이 낮은 것은 재임기간중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하며, 입주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손희권(포항) 의원은 재산 증가에 대한 소명이 구체적이지 못하며, 제출 서류 중 일부 부실 자료가 있어 제출된 자료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으며, 취득한 농지를 실제 경작 하는지에 대하여 집중 질의하며, 농지법 위반 소지를 검증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2021년 처음 실시한 경북도 산하기관의 종합청렴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가운데, 그 중에서도 낮은 단계인 4등급 받은데 대하여 질타하면서, 연임하게 될 경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성과 청렴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용선(포항) 의원은 경북테크노파크와 포항테크노파크의 특화분야가 겹치지 않도록 사업 영역을 조정할 것을 제안하였고, 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을 경북에 거주하는 인사로 우선 구성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영남대와의 부지 임대차문제 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새로운 부지에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테크노파크가 직접적으로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전략 등을 구상해 집행부에 제안하는 등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각 기관간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테크노파크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규제자유특구 지정 뿐만 아니라 특구에 기업을 유치하고, 제품 생산 및 판로확보 등을 통해 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테크노파크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2년전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되고자 할때의 포부대로 지난 2년을 잘 이끌어왔는지 오늘 검증회의를 통해 본인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테니, 앞으로의 1년은 지난 2년보다 더 큰 성과를 내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경북도 경영실적평가에서 TF팀을 과다하게 운영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부서중심이 아닌 TF팀 혹은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운영 방식은 부서간 경계를 무의미하게 하고 조직문화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과도한 TF팀 운영은 지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준(경주) 의원은 재단 이사회는 예산, 제규정 개정 등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임에도 서면 개최 빈도가 높고, 대면 개최의 경우에도 대리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중요한 의사결정일 경우 이사들이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후보자가 23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청과 회의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한다.”고 격려하면서, “한편으로 해당 지역 주민의 대표인 도의원과의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등 소통이 부족하다”고 질책 하였다. 또, “향후 연임하게 되면 오늘 14명의 인사검증위원이 짚어준 부분에 대하여 깊이 고심하여 경북 산업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해달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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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회, 대구편입 법률안 9월 국회 처리 촉구 위한 성명서 발표군위군의회(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운표)는 29일 열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회의(특위 2차회의)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은 한 몸이며,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최우선 공약으로 그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 속에 표류되고 있는 것을 비통하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지연됨에 따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9월 정기 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9월 정기국회 처리 촉구』 성명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2020년 7월 통합신공항 최종부지 유치조건으로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서명하여 군위군민과 510만 시도민의 동의를 얻은 간절하고 중대한 약속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한 몸이다.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대구경북의 동반성장과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나 전제 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속에 정치적 논쟁거리로 전락하여 표류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군위군민들은 경북도민도 아닌 것이 대구시민도 아니었다. 경상북도에서는 곧 떠나갈 사람, 대구시에서는 예약 후 오지 않은 손님 대접을 받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갔다. 어느 젊은 정치인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말로 필요할 때만 이용당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통합신공항이 부지 문제로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급한 마음에 대구편입이라는 사탕으로 군위군민들을 이용하더니 이제와서 발뺌하는 것은 군위군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이다. 금년 1월 국무회의 통과 후 국회 법률안이 제출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수많은 이견과 의견수렴을 위한 고충의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사전동의를 번복하는 국회 일부 의원들의 언행은 지역 정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 의회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한다. 하나.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은 한 몸으로 9월 정기국회 법률안 미처리 시 군민들의 뜻을 모아 통합신공항 추진 재검토를 요구할 것이다. 다시 한번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월 정기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2. 8. .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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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34회 임시회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회기로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도정질문과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8월 25일 개의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근(김천), 박선하(비례), 이동업(포항) 의원이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병근 의원은‘경북 김천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및 정주여건 개선’과‘김천-문경 연결 철도 건설’관련 현안에 대하여, 박선하 의원은‘경상북도 장애인 가족 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과‘전기차 충전소 장애인 이용편의 증진’에 대해 이동업 의원은‘환동해 지역본부의 조직 개편’과‘경상북도교육청 공사 및 물품구매 비리근절 대책’에 대한 질의를 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9월 5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경상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얼마 전 집중 폭우로 인한 서울과 수도권의 피해에서 보이듯이 재난과 재해는 이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면서“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공직자와 도정의 최우선 의무로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소외된 이웃과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게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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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66회 임시회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지난 8일, 9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김영숙, 간사 : 장철식)의 심사를 거쳐 제26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497억 4,519만원이 증액된 4,569억 3939만원으로 원안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숙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