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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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태풍피해 복구성금 포항·경주시에 전달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에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가옥과 농경지 등에 의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작게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성금(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웃돕기 집수리 지원을 위해 사용되도록 지정기탁하였으며, 경주시에는 대한적십자경북지사를 통하여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지정기탁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피해 복구가 온전히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 및 경주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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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 간사 김영숙)가 지난 14일부터 집행부를 상대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14일부터 20일까지는 실과단소, 읍면을 대상으로 감사하고 21일은 현장방문, 22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의가 예정되어있다. 최규종 위원장은 “9대 군위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위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불합리한 사항 및 기타제도를 개선하여 더욱 투명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동료 위원님들께서도 군위군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이 다음해 행정에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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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태풍‘힌남노’피해 복구에 동참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경북도의회에서 9월 15일(목)에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포항지역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박창석 도의원은 포항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인해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작업에 나섰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은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내륙에서 떠내려 온 가재도구를 비롯해 나뭇가지 등이 뒤엉켜 쓰레기가 가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박창석 도의원은 “피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것이 이재민들께 전할 수 있는 위로의 마음이라 생각하며 복구지원에 나섰다“며, ”경북도의회에서도 태풍피해 수습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 9월 4일(일)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상황을 점검하고, 9월 7일(수)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를 경북도에 요청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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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금년 대구편입을 향한 간절한 마음 담아 도지사 방문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편입 및 통합공항이전에 관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지난 7일 홍준표 대구시장 방문에 이어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하여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대담한 결단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경북도지사는 “통합공항의 이전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정치적 약속이고 정치인의 신뢰는 지켜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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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운영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9월13일부터 26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그리고 각종 동의안·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과단소읍면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9월 23일에 심사하여 26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군위군의회는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이 통과될 것을 촉구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안을 심사해 주시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안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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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군위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일 오전 관내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불우 소외 계층을 격려하였다. 군위군의회 의장(박수현) 및 부의장(서대식)은 군위읍에 위치한 SM그린힐 군위요양원을 비롯한 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 계층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럴 때 의회 차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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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군위군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8일 오전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군위군의회 의장(박수현)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군위군 내에서는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박수현 의장은 “모두에게 넉넉함을 안겨주는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에 군민 모두가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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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대구시 편입 관련 대구시장과 면담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9월 7일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편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및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대구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인하여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로의 편입과 통합신공항 이전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대구시에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 미래 50년, 더 나아가 국가 안보와 발전을 위한 중대한 사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미 합의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반드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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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태풍‘힌남노’피해 복구 선제적 대응 촉구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9월 7일(수)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 및 남부권 지역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경상북도에 요청했다. 이번 태풍‘힌남노’는 지난 5일, 6일 포항과 경주를 집중 강타하면서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 상가 파손 및 침수, 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경북도의회는 경상북도가 가용할 수 있는 재난관리기금(540억원), 재해구호기금(300억원), 예비비(480억원) 등을 우선 투입하여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면서, 취득세·자동차세 등 지방세 감면, 납부 기한 연장, 경상북도 차원에서 도민참여와 각종 물품 지원 및 자원 동원, 침수피해 주택, 농작물 등에 대한 정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특히,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적극 건의하여 항구적인 피해복구와 현실적인 피해보상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촉구했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피해 주민들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경상북도는 정부의 지원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경북도 자체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입하여 피해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재달라’고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도의회에서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통해 태풍 ‘힌남도’피해 복구 선제적 대응 촉구문을 현장에서 전달했으며, 경북도에서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치유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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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추석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경북도의회 박창석 도의원(군위)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위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군위 밀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위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개인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한 상태로 실외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창석 도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