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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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국회의원 당선 소감문존경하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주민여러분,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강대식입니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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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한우,‘ESG 실천기업 캠페인’동참…취약계층 등에 매월 정기 후원▲㈜민속한우 권혁수 대표(사진 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25일 ㈜민속한우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에 상생하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매월 50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민속한우는 2001년 설립한 경북 안동의 향토기업으로 한우 사육-도축-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자체 시스템을 갖춘 축산 전문기업이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는 "기업이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본으로 생각해 더욱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민속한우는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자체 유통브랜드인 ‘민속친한우’를 만들고 홍콩 수출을 통해 국익과 국가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우 부분육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오지마을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 특히 지난해에는 제57회 납세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대통령상 표창과 훈장을 수여받았다. 정도·상생·투명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고 있는 대구·경북의 모범기업이다. 지난 23년간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기본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작업장(민속LPC)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시설 투자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통해 장기근속 독려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권혁수 대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같은 업에 종사하는 있는 축산인들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며, 대구·경북지역 도축장의 위상을 크게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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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후보,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군위시장에서 합동유세 나서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5일(금)~6일(토)을 이틀 앞둔 3일(수)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 이날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및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김영숙, 장철식, 최규종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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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 후보자 인터뷰] 강대식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와 본지 이유근 발행인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조미정 기자 오는 4.10일은 제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따라서 본지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에 대해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요청해 대구 동구 및 군위군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 주] Q. 먼저 대구 동구와 군위 군민들에게 드리는 인사 말씀은. ☞ 군위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입니다. 「군위의 천지개벽·동구의 백년대계」 저 강대식이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Q. 지금 현재 군위 군민들은 통합신공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구시민과 군위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지요? ☞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가장 큰 보람을 꼽으라면 국방부와 군위군을 설득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일 것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은 군위와 동구 그리고 대구의 미래 100년 사활이 걸린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제가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적기건설과 성공적인 K-2 후적지 개발 계획을 반드시 마무리 하겠습니다. Q. 군위의 미래 먹거리는 무엇이라 생각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필두로 군위군에 자족 에어시티를 건설하겠습니다. 신공항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군위군에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법인세 등 세금 감면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의료, 문화, 쇼핑,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진 30만명이 정주하는 신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Q. 최근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부지를 반드시 군위군에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군위-동구 간 직통 고속도로를 조기 추진하여 폭발적인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사람이 넘치는 군위, 아기 울음소리가 가득한 군위, 저 강대식이 완성 시키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존경하는 군위군민, 동구구민 여러분!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해 본, 일할 줄 아는, 일해 낼” 저 강대식이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재 및 인터뷰=이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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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 군위군 선거연락소 개소식 성황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23일(토) 오후 2시 군위군 연락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前 군위군 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명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추경호 前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강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김승수 의원은 “강대식 의원님과는 지난 4년동안 각별하게 친형제처럼 지내왔다”며, “강 의원님과 각별한 인연이 있기에 군위 일이라면 제 일처럼 앞장서서 돕겠다”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전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강대식 의원님의 열정과 추진력이라면 대구 동구 군위군이 충분히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 후보를 응원했다.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역시 “동구 구의원, 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차근차근 올라오신 강대식 의원님은 단언컨대 대구의 진정한풀뿌리 정치인”이라며, “주민과 깊이 호흡하는 법을 아시고, 대구를 위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의정활동을 이어오셨다”고 강 후보를 치켜세웠다.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던 추경호 의원은 “강대식 의원님은 남다른 성실함, 친화력과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와 동구 발전을 위해서 뛰어난 의정 활동을 보여 주셨고,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관련 법률안 통과, 역시 강대식 의원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며 강 후보의 의정활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 후보는 “군위군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님의 당선을 위해전국에서 가장 높은 약 83%의 지지를 보내주셨고, 대구와 함께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었다”라 하며,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후적지 개발의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통합신공항 접근 교통망 대폭 확충 △통합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이주민 이주대책 및 보상 적극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군위를 만들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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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선일인 7일과 8일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동료 시민 곁에서 함께 해온 후보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진짜 일꾼“이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동구을 9개 행정동과 군위의 8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의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는 ‘강행군’이다. 이른 아침부터 경선 여론조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지 이틀간 동구와 군위의 크고 작은 네거리, 전통시장, 마을 등 골목골목에서 거리 인사 등을 통해 경선에 임하는 진정성과 경선 승리의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또 우 예비후보는 최근 군위시장 현장에서 발표한 군위 발전 5대 공약과 1호 공약인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동구 발전 5대 공약을 SNS와 뚜벅이 투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와 포항 남·울릉의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탈락한 것과 관련, 동구와 군위의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경선에는 5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고, 현장에서 새 인물을 바라는 민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새로운 인물과 정치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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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대구보건대학교 지역사회 공헌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 교육, 의료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헬스 케어, 경로당 환경 개선, 청년 교육 등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청년들이 지역사회 공헌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대학 인재양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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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군위군을 위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강의원은 우선 △2030년 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 관련 접근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이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합리적 보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동합의문을 준수하여 군위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항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서 군위를 공항 도시로 만들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설정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일컬어지는 △‘대구 시내 군부대 통합 이전’을 유치하여 밀리터리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군위군에는 군부대를 유치한 이후 △지역 농산물을 적극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경상북도 군위군 시절 추진되었던 △국립 효령 항공고등학교 전환과 △소보(서군위IC) ~ 군위(내량리)간 도로 신설을 약속대로 재추진하고 △염색단지 군위군 이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군위군의 119출장소를 소방서로 승격하여 설치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지정해 공항도시에 걸맞게 교육환경도 대폭 개선하며 △농사를 짓고자 하는 분들이 합리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농지법 개정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의원은 “통합신공항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후보지 확정 과정에서 군위군의 통 큰 결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에 대한 과거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대구시와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있는 후보만이 군위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인구가 증가하는 살기좋은 ‘자족 에어시티 군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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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잇따라우성진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동구 안심지역 주민 20여 명은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주민은 지지 선언에서 우 후보는 평생 동구에서 살면서 봉사를 실천해 왔고,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지역 현안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성진 후보는 참 따뜻한 사람으로, 지역 미혼모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우 후보만큼 소외된 약자를 보살펴온 후보가 어디 있겠냐”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지지 주민들은 “우 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현장을 뛰며 생활정치를 할 유일한 적임자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돼 생활정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최성덕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조광재 윤사모 대구시 자문위원장, 정흥표 전 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도 새로운 동구, 깨끗한 정치를 위해 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연이은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동료 시민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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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미래 신도시 군위, 부자 농촌 군위 만들겠다”우성진 대구 ‘군위군·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군위군 군위전통시장에서 ‘군위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현장 공약 발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우 후보의 소신을 담았고, 군위 민생경제의 중심인 군위시장에서 군민과 민생을 위한 공약을 약속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군위를 위해 준비된 진짜 일꾼이라고 밝힌 우 후보는 ‘우성진이 드리는 5대 핵심 비전’을 통해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25만 미래 신도시 군위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산업단지 조성 ▲반도체, 미래차, 미래섬유 등 첨단산업벨트 추진 ▲미래형 도시인 ‘에어시티’ 조성으로 ‘젊은 군위’구축 ▲군부대 군위 조기 이전 ▲국내외 기업 유치 및 투자지역인 ‘신공항프리존’ 조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통한 사유재산권 보호 등을 제시했다.우 후보는 군위 미래 주역인 청년이 창조하는 군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해 즐거운 부자 농촌을 실현하고, 농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농업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실천 공약으로는 ▲농민수당 대폭 인상 ▲농업 관련 보험 지원 확대 ▲농축산물 클러스터 조성으로 생산은 농업인, 유통은 지자체 시스템 구축 ▲신공항시대 억대 청년농부·농업기업인 집중 육성 ▲청년의 군위 유입·정착, 청년 창업·교육·정보 교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경제센터’ 설립 ▲농촌·산업현장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마련 ▲기계·위탁영농과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이다.“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사통팔달 철도·고속도로·간선도로 교통망을 속도감있게 구축하겠다”는 우 후보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설 ▲신공항~경북도청간 직통도로 개설 ▲대구 조야~동명 광역도로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및 국지도 68호선 조기 확장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추진 ▲군위 도심을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대구~군위 간 버스·택시 교통편의 확대 등을 다짐했다.또 행복하고 건강한 군위를 위해 ▲군부대 군위 이전을 통한 대형 종합병원 설립 ▲출산 및 영유아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한 어르신 의료 불편 해소 ▲통합신공항에 대비한 어르신 좋은 일자리센터 추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적극 지원 등 어르신 건강 스포츠시설 지속 확대 등을 실천키로 했다.이어 군위와 동구는 팔공산을 함께 품은 한가족이라고 강조한 우 후보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1천만 방문객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실천 공약은 ▲도착에서 환송까지 책임지는 ‘국립공원 팔공산 관광뱅크’ 군위 설치 ▲레저·호텔·리조트·산림휴양 등 군위 복합휴양관광단지 개발 ▲군위·동구가 함께 품은 팔공산 명품종합발전계획 수립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호 대책 마련 ▲비로봉 천제단 복원 ▲군위와 동구가 함께 기념하는 팔공산(803)의 날 추진 ▲산림 관련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이다.그러면서 우 후보는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그 길을 동료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호소했다.한편 우성진 후보는 대구 동촌중·대구동중·청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동촌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