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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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대의원 선거 전원 무투표 당선!군위축협은 지난 2월18일부터 2월 23일까지 8개 읍・면별 대의원선거 및 축산물 소비촉진교육을 실시했다. 대의원은 농협법과 정관에 따라 군위축협의 경우 대의원 총 52명(조합장 당연직)으로 8개 읍·면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2년에 한번 선출한다. 금번 실시된 대의원 선거는 2월7일부터 8일까지 후보등록을 한 결과, 경선없이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어 깨끗하고 청렴한 협동조합 선거의 본보기로 타 농・축협의 귀감이 됨과 아울러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군위축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신임 대의원과 함께 전조합원(명예조합원 포함)에게 조합의 각종 사업 진행상황 보고, 조합원 질의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조합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최근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과 양축 두수 증가에 따른 축산물 가격하락 등 축산환경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군위축협에서는 선제적인 축산물 가격 인하 및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축산물 소비촉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히 수행하여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군위축협은 금번 대의원선거뿐 아니라 역대 임원 선거들을 살펴보더라도 한번도 분열된 적 없이 항상 전조합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이러한 선진 선거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합원들의 가슴에 새겨진 ‘협동의 힘’이 있었기에 군위축협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축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촉진과 생산비 감축을 위한 조합의 역량 강화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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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11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클린뱅크를 11년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하여 건전한 발전과 안정적인 금융기관이라 인증하는 제도이다. 전국 1,118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 되는 클린뱅크는 2021년 393개 조합이 달성하였고, 그 중에서 11년 연속 달성한 농협은 1% 미만인 9개의 조합만이 달성하였다. 군위축협은 농촌형 신용사업 단일점포로 2011년 554억원의 대출금을 운용하면서 처음 클린뱅크를 달성한 후 2015년 9월 예수금 1000억 달성탑 수상, 2016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달성탑 수상 등 자산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면서 괄목 성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2021년 전국 농촌형 단일점포 최대 규모인 대출금 2,074억원, 예수금 1,903억을 운용하면서 적극적인 부실채권관리를 통해 건전성 제고에 힘쓴 결과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군위축협 조합장 김진열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상호금융대출기준 0%대의 연체율로 금년 관내 유일한 클린뱅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조합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유자금을 맡겨주신 고객 분들께는 더 높은 금리혜택을 드리고 자금이 필요한 농민과 중소상공인들의 소요자금을 적기에 공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20년, 3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목표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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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동물병원 개원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물병원을 지난 13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 개원했다. 이번 개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외에서 임원, 대의원, 군위군축산발전협의회, 양축회 단체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군위축협은 그동안 동물병원의 부재로 인근 조합 동물병원 등에서 구제역 백신을 공급받고, 수의진료서비스를 받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동물병원 개원으로 양축농가의 편의 제공 및 동물 질병관리와 전문화된 종합컨설팅 기능 확충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되었다.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 내 개원한 동물병원은 정장환 수의사를 원장으로, △동물 의약품 판매 △가축 진료 △축산컨설팅을 주 업무로 운영한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체계적인 수의업무 지원과 생산성 향상,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조합원 지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병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지역민과 상생하며 청정축산을 실현하고,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닌 만큼 약품 판매 뿐 아니라 컨설팅 등 양축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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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부녀회 축산물 바로알기 강좌 및 소비촉진 행사 실시군위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바로 알기 강좌 및 소비촉진 행사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축산물에 대해 부위별 특징과 요리 방법에 대해 알기 쉬운 강좌로 진행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자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행사는 읍·면별로 나누어 회당 60명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 내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은 조합원을 세심히 챙겨주는 군위축협의 온정에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축산물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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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산업협동조합 박인자 대리, 농협중앙회장 표창장 수상군위축산업협동조합 자연순환농업센터에 근무 중인 박인자 대리가 다년간 성실히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업무대리로서 수상사례가 극히 드문 건으로 환경이 열악한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여성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온 사례가 되기에 소속 전 직원 및 농협에 귀감이되는 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자 대리는 군위축협 최초 채용 원년인, 1983년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구매업무부터 총무기획까지 다양한 업무를 두루거치며 농협 회계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더불어 현재 원로 조합원들과의 맺었던 관계가 조합과의 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조합업무 추진에 기여하였다. 95년말 퇴사, 자녀 양육에 전념하고자 가정으로 돌아갔지만, 2005년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는 전문적인 회계업무 담당자를 구인 모색하던 중, 박인자 대리와 연락이 닿아, 그 해 4월 재차 채용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공동자원화센터 설치와 판매지역 확장 등 급변하는 내, 외적 상황속에서 회계담당자로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하고도 성실히 수행하여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여 왔다. 특히 2013년, 2016년, 2020년 농협경제지주에서 주최한 가축분뇨퇴비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전국 최초 3회 수상과 우수공동자원화시설 지정 및 액비유통센터 A등급 평가 등에 있어, 정확한 회계자료 구축과 실적 거양 기록 유지 등으로 맡은 바 몫을 다하였다. 또한, 2021년을 끝으로 긴 세월 몸담았던 군위축협을 정년퇴임하게 된다. 박인자 업무대리는 “16년간 군위축협의 자연순환농업을 위해 정진해갈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퇴임 후에도 조합의 신용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업무를 이용, 지원하며 군위축협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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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퇴비 마이티소일 2021년 가축분퇴비 품평회 대상 수상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이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군위축협은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전년 최우수상 수상 당시, 전국 최초 3회 수상의 명성을 떨쳤던 그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상을 수상하여, 최고 품질의 퇴비 생산지로서 아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특히, 금회 수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본 품평회를 마련한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보다 높은 등급인 대상제도를 시행한 원년이되는 해에 군위축협에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국 최초 2년 연속 수상에 4년간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의미깊은 우수 자원화사업장 수상사례가 되고있다. 가축분퇴비 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 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평가의 주요 관점은 품질부문으로 유기물과 유기물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가축분퇴비의 공정규격에 준한 적합성을 기준으로하여 군위축협에서 생산된 마이티소일이 대상으로 결정된 것이다.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 가동한 이래 지역 축산 도우미와 토양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며 29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왔다. 특히, 2012년 증축하여 가동중인 자연순환농업센터는 해양투기 전면금지조치로 인하여 곤경에 처한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고민을 해소하였으며, 수거축분의 고액분리로 고상은 퇴비화, 액상은 액비화하여 축산분뇨를 자원화함으로 지역환경 수호뿐 아니라, 비옥한 토양조성에도 제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축산농장 퇴비부숙도 검사의무화>제도의 적정 대안으로 관내 축산농가의 계약 체결과 수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4일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 국내 최초 고체연료 실증연구를 통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우리 농토에 양질의 퇴·액비 공급을 통한 자연순환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함으로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농촌,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한층 더 매진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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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현토미(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수매완료로 자연순환농업 실천 가속화지난 11월 4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현토미(玄土米)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농가 시범포 사업을 모태로 추진한 이래 15년째로 금년은 관내52농가, 102ha에서 실시했다. 현토미 재배사업은 이른 봄 논에 군위축협 퇴비 살포하고 벼 재배·추수한 땅에 가축분뇨 발효 퇴·액비 살포 후 동절기 조사료 재배, 축산농가 공급하여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어우러진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한다. 또한 규격 톤백 지급, 환경부의 양분관리제 시범 적용하여 토질의 대조군 비교분석을 실시하는 등 농가수혜증진 및 영농체계화에 기여한다. 이틀간 진행된 현토미 수매는 1등급 이상 일품 단일품종만으로 2등급 또는 타품종 미곡은 수매대상에서 제외하고, 국립농산물 소속 품질관리원으로 오랜 근무경험의 전문 검사원 검수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현토미’ 품질을 구현했다. 군위축협 김진열은 “경축순환농업을 조속히 정착시켜 자연순환농업의 롤모델을 제시함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고장,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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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인증 획득으로 투명경영실현 지난 10월5일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 세부행동준칙을 명시하도록 하는 국제표준 반부패 경영시스템이다. ISO37001 인증 획득은 김진열 조합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함과 투명경영실천의 결과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을 통해 공식 인증받았다. ◆ 김진열 조합장, 재임21년간 매년10%이상 성장! 자본금 20배이상 증대! 사업규모확장과 자본금 및 당기순이익 급증....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안정적인 조합 운영 2000년 김진열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군위축협은 매년 10% 이상의 가파른 성장으로 당기순이익을 2001년 1억62백만원에서 2020년 15억77백만원으로 증대시키고, 사업물동량을 6백56억원에서 4천9백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자본금은 2001년 10억8백만원에서 무려 20배이상 성장한 214억58백만원으로 급증했다.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10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고,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종합경영평가에서 1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견고한 재무구조 구축, 철저한 부실채권관리 및 수익성 담보된 내실경영으로 군위축협을 명실공히 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에 올려놓았다. 또한 농협중앙회 퇴비품평회 전국 최초 4개년 수상 사업장의 영예에 김조합장이 받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까지 더하면 올해만해도 5관왕이다. ※ 군위축협 연도별 사업 및 재무현황 (단위 : 백만원) 연도 자본금 총자산 사업물동량 당기순이익 2001년 1,008 42,603 65,616 162 2010년 6,021 85,557 183,917 572 2020년 21,458 250,597 495,303 1,577 ◆14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 달성 군위축협은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2007년부터 1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생산성, 경제사업, 실익지원 등으로 재무관리와 농업인 실익지원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건전 재무조합의 척도이다. 특히 자립경영부문에서 월등한 지표를 나타냈으며, 경제사업, 조합원 실익부문에서 우수하여 전국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군위축협은 2020년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했다. 이는 전국 농축협 가운데 1%미만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 재무 건전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2011년 최초 클린뱅크인증(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554억원 대출금 운용) 2015년 9월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 수상(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2016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 달성탑 수상(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 「청정사료」 자체개발로 고품질 배합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농가 공급 2002년 자체 OEM사료인 ‘청정사료’를 개발한 군위축협은 고품질 배합사료가를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여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분기별 사료품질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여 수입원재료가 추이 및 사료 동향 등을 공개하여 사료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탄력성있는 가격 결정체계를 구축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군위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대상 4회 수상...전국 최우수 품질 인증 가축분뇨 자원화로 깨끗한 군위군 환경만들기 기여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군위축협이 퇴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은 4번째 수상으로 4회 수상은 전국 최초다. 가축분뇨퇴비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군위축협 퇴비는 정직한 원료사용과 유기물대 질소량의 정적 비율로 원칙에 입각한 원료사용과 이상적 품질구현이 반영되어 전국 최초로 퇴비품평회 4회 대상 수상의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1993년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설립 수거축분의 고액분리로 고상을 퇴비화, 액상을 액비화 축산분뇨 자원화로 깨끗한 군위군 환경 만들기 기여 ◆ 「현토미」 자연순환농업의 결실 자연순환농업센터는 가축분뇨의 자원화에만 그치지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경축순환농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06년 시범포사업을 모태로 15년간 경축순환농업 프로그램을 정립하여 액비를 활용한 친환경 벼 재배계약을 맺어 수매는 물론 자연순환농업의 산물 ‘현토미’ 유통까지 활발히 진행하여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국적에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 축산과 환경의 녹색 균형 앞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탄소저감기술 한 뜻 GS건설과 녹색환경 조성사업협의 연구 중 군위축협은 지난 9월 1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가축분뇨 고체 연료화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중이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제조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로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이 된다. 또한, 군위축협은 GS건설의 환경솔루션팀과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사업 및 탄소중립과제 해소, 수소가스 추출로 녹색환경 조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자 협의 연구중에 있다. ◆ 지역사회 환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군위축협 군위축협은 관내 14개 학교 졸업생, 조합원 자녀, 관내 6개 장애인 단체에서 장학생을 선정하여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지난해 연말 지역의 안나의 집, 군위노인복지센터, 한사랑복지회, 연꽃피는집, 세중복지촌에 500만원 상당의 군위축협 현토미(쌀)을 전달해 지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찾아 수확기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몸이 불편한 조합원을 선정하여 생활공간보수 및 수리, 생필품을 지원하여 고충을 해결했다. ◆ 청정축산지원센터 개장으로 축산인의 염원 실현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10월18일 청정축산지원센터를 개장한다. 이번 청정축산지원센터 개장으로 사료 및 조사료, 출하, 양봉기자재, 동물병원 등 축산에 관련된 모든 업무와 예금업무까지 ‘청정축산지원센터’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축산 관련 이용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 관련 물류 기지화로 군위군 축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진열 조합장, 군위축협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시너지 창출!활기넘치고 살기좋은 군위군 건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도입하고, 조합사업을 매년 10% 이상 성장시켜 14년 연속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 및 10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조합, 퇴비품평회 대상 4회 등 수차례 수상을 하며, 군위군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을 비롯한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덕분이다”라며 “우리조합이 지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시너지 창출하여 활기넘치는 살기좋은 군위군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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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 001)인증을 취득하여 지난 10월5일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군위축협은 준법, 투명·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속적으로 ‘청렴과 반부패 그리고 투명경영’을 구축해 온 김진열 조합장의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군위축협 임직원들은 「청렴 및 반부패 실현 조합」이라는 자긍심으로 전부서를 대상으로 부패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진행하고, 부패방지 규정정비, 부패방지준수추진단을 구성하여 전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부는 물론 협력업체 등을 포함하는 청렴 및 반부패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된 수여식에서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군위축협이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획득한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함과 투명경영실천의 결과”라며 “신뢰받는 윤리경영 선도조합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증서를 수여한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 원장은 “군위축협이 협동조합의 모범으로 깨끗한 경영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자체 OEM사료인 ‘청정사료’를 개발한 군위축협은 사료가를 대폭 인하하여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분기별 사료품질관리협의회 개최로 수입원재료가 추이 및 사료동향 등을 공개하여 사료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탄력성 있는 가격 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조합이사회와 총회에서도 임원 및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산지도자간담회, 신규조합원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목소리를 조합 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매년 장애인 단체 축산물지원,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왔으며, 1993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는 지난 9월 19일 국내 유일 공공종합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중에 있어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장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깨끗한 군위군 환경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투명·윤리경영, 사회적 가치실현, 친환경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패방지 경영의지를 확고히 공표하고, 윤리경영 선도조합으로 앞장섬으로써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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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KTL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 연구 MOU 체결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이 국내 유일 공공종합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과「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군위축협에서 체결하였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제조한 것을 말하며, 신재생에너지 분류상 바이오에너지의 해당 저위발열량 등. 법에서 정하는 품질기준을 만족하여야 하는 것으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이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며 KTL이 주관 수행하고 있는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연구 추진을 위하여 체결된 건으로, △군위축협 실증부지에 안정적인 실증시설 설치 및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실증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제공, 관련 인허가 및 현장조사 지원 △실증연구 수행을 위한 가축분뇨 유입 및 처리 지원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데 주요 의의를 둔다. 이에따라, KTL은 국립한경대학교, 비케이환경종합건설과 공동연구로 금년 11월부터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 ‘가축분뇨 고체연료화를 위한 습공기제어형 스마트 바이오드라잉 시스템 실증’시설 설치에 들어가 2022년 4월까지 약 1,190백만원(국비100%)의 시스템을 갖추는 과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의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 친화적 환경 조성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축분뇨는 환경오염원인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서, 가축분뇨 고체연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위축협은 가축분뇨 자원화 선도 사업장으로서 미래 산업기반의 혁신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원천기술 보유기관인 KTL과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주도 사업장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관련 산업기반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축협은 최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이 핵심 비젼과제로 부상한 대기업들의 수요에 발맞춰 GS건설의 환경솔루션팀과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사업 및 탄소중립과제 해소, H2-gas 추출로 녹색환경 조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자 협의 연구 중에 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축협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기술력 확보 및 사업화를 추진해갈 것이며, 나아가 28년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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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경제사업 우수조합으로 협동조합 이념을 지키다군위축협은 2021년 농축협 경제사업 이행 준수현황에서 89.2%의 월등한 비중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경제사업 비중이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합산한 전체사업에서 경제사업이 차지하는 비율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출하 및 유통지원, 구매 지원 등 조합원의 경제사업 이용도 및 조합 운영 참여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이다. 이번 경제사업 이행기준 준수현황에서 전국 농·축협 평균이 74.7%인데 비해 군위축협은 89.2%를 받았다. 경제사업 전분야에서 우수한 매출액 및 고른 비중을 나타냈고, 가파른 성장세의 축산물 출하 및 유통지원부문에서는 우월한 비중을 보여주었다. 군위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e로운 한우·육우·포크」를 필두로 전국 축산물 공판장 출하하여 브랜드 입지를 높였고, 축산물 유통분야에서도 쇼핑몰의 활성화 및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전년대비 270% 성장하였다. 특히, e로운 육우는 전국 육우 유통량 중 10% 이상을 차지하며 축산물 유통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새단장한 칠곡 ‘e로운 축산물프라자’는 메밀 식품 전문 기업인 ‘의령소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축산물 유통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제사업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종합경영평가 14년 연속 1등급 및 농협중앙회 퇴비품평회 전국 최초 3개년 수상 사업장의 영예를 얻은 바 있는 군위축협은 신용사업에서도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으로 조합의 건전성을 제고시켜 조합의 위상과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또한 경영내실화를 위한 사업 전반에 걸친 손익개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매출액 성장을 이뤄냈다. 이로써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동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군위축협은 협동조합의 이념을 지키고 충실히 수행하는 전국 대표 모범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경제사업의 우수한 성과는 우리 조합 사업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든든한 조합으로 만들어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조합원들과 지역민이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 선도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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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축산지도자 간담회 및 상반기 사업설명회 실시군위축협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축산지도자 간담회 및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군위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고 전반적인 축산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읍·면별로 나누어 일 30명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 내 소독, 마스크 착용과 지도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위축협은 상반기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축산인을 위하여 ‘한우아카데미교육, 후계농아카데미교육, 축산농가 외부 기생충 구충 방역, 양축농가 폭염피해 예방용 보조사료 지원, 축우농가 파리약 공급, 축우농가 도우미, 조합원건강검진, 농업인 행복콜센터운영, 농촌사랑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축산농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경제사업 이전 예정인 청정축산지원센터의 공사 경과보고 후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하여 군위축협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열 조합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탄소배출을 감축시키는 것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며, “군위축협의 자연순환센터는 이미 해당 분야의 선도사업장으로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GS, 한전 등의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공동연구와 투자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거점 사업장으로의 입지를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위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축농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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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경북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도입 추진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ISO37001은 부패방지경영표준으로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뇌물방지 등 국제수준의 부패방지 세부행동 준칙을 총족하고 지속적인 대응시스템을 갖춘 조직에게 수여되는 국제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이다.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의 종합재무평가제도인 14년 연속 1등급 달성 및 대구경북농협 최초 10년 연속 클린뱅크 획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과 경영 내실화를 동시에 이루어 투명경영으로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자리매김했다. 2002년 자체OEM사료인 ‘청정사료’를 개발한 군위축협은 사료가를 인하함으로써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분기별 사료품질관리협의회 개최로 수입 원재료가 추이 및 사료동향 등을 공개하여 사료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투명성 확보하여 탄력성 있는 가격 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조합 이사회와 총회에서도 임원 및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산지도자간담회, 신규조합원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목소리를 조합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매년 장애인 단체 축산물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1993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악취의 오염원이 될 수 있는 가축분뇨 전량을 고품질 퇴액비로 처리하여 깨끗한 군위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그간 군위축협이 이뤄낸 투명경영 성과에 대한 공식 인증과 더불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부패관련 개인 및 조직차원의 법규위반 리스크 감소, 대내외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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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상반기 경영실태평가 1등급 달성군위축협이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2021년 상반기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경영실태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분기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본적정성, 자산건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영 우수 조합의 척도가 되고 있다. 군위축협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퇴비품평회에서 전국 최초로 3개년 수상 사업장의 영예를 얻었으며, 신용사업에서도 10년 연속 클랜뱅크 달성으로 조합의 건전성을 제고시켜 조합의 위상과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김진열 조합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전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상반기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군위축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덕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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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양축농가에 폭염피에 예방 위한 사료첨가용 보조사료 지원군위축협은 여름철 급격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해 성장 둔화 및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양축농가에 3천4백만원 상당의 사료첨가용 보조 사료를 무상 공급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심해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축의 성장둔화를 초래해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축협에서는 가축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고자 매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 지원으로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저하된 가축의 면역력은 각종 질병 및 성장 둔화를 가져오고 호흡기 및 설사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급한 보조 사료는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무더운 여름 면역력 증강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매우 큰 효과를 보인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군위 관내 가축 관리에 항상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