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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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 개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월 23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우수 부녀회,우수 조합원,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금번 수상자들은 2021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 최형준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황에서도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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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하나로마트 우보점 증축 1주년 기념 고객감사 경품 행사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0일 하나로마트 우보점의 증축개장기념 고객감사 경품행사를 큰 호응속에 마쳤다. 이번 경품행사는 지난 1월17일부터 1월31일까지 하나로마트 우보점의 이용고객들의 응모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경품추첨 결과 의흥면 원산리 이*만씨가 1등 상품으로 50인치TV를, 이 밖에도 무선청소기, 압력밥솥 등 240명이 행운을 안기도 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경품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팔공농협 하나로마트 우보점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인과 하나로마트를 찾아주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물론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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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 실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23일(군위 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떡국떡을 만들어 할인판매를 하였다. 이번 판매수익금은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파악하여 선정 후 하나로마트에서 생활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옥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우리 국민의 생명산업인 쌀을 소중히 여기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우리농협도 지속적으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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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상무 승진 의결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15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본점 장훈길 팀장에 대하여 상무 승진 의결을 하였다. 장 팀장은 2001년도에 군위농협에 입사하여 소보지점, 산성지점, 본점에 근무하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현재는 본점 경제 팀장을 맡고 있다. 금차 의결 된 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자로 상무로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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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 시상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 기업으로 ㈜천우산업(대표 최동오)을 선정해 감사패와 꽃다발,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 기업 선정·시상은 도농교류 활성화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기업·단체와 농촌마을간 지속적인 교류를 증진해 도농상생실현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됐다. 수상 기업인 ㈜천우산업은 2016년 의흥면 지호3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각종 지역행사 지원, 농산물 판매촉진, 영농철 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같은 농촌마을과의 상호 교감활동으로 농촌 활성화에 기여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사태 등으로 농촌이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활동은 큰 힘이 된다며 “팔공농협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촌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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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2월 2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회원 및 농협관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그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김장을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즐거움을 감출 수 없었다. 최형준 조합장은 “해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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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2021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선재적으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본점 유통센터에서 3일간(12월1일~3일) 실시하였다. 이번 수매물량은 본지점 18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23,000포이며, 800kg 톤백으로는 1,170여 톤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 1등(40kg/1포) 기준 62,0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14억여원을 달성하였다. 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추가 예산편성을 하였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1,000원씩 자체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렇게 의결된 사항으로 집행될 추가비용은 약 23백여만원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쌀은 우리의 생명이며, 농업의 미래이자 근간이므로 그 어느것과도 대체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하락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4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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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서부지점 강하라 주임, 고객 보이스피싱 막아군위농협 서부지점(조합장 최형준, 지점장 김성준) 직원 강하라 주임은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아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날 밝혔다. 군위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고객A씨가 서부지점을 찾아와 정기예금 3,000만원을 중도해지 해 현금으로 달라고 다급히 요청했다. A씨는 “자기 딸이 친구에게 보증을 섰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지금 사채업자에게 납치되었으니, 현금을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서부지점을 방문한 것이다. 직원 강주임은 고객A씨의 불안한 표정과 끝까지 수표나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점이 수상히 여겨 금융사기예방진단표를 작성 중에 보이스피싱임이 들어났다. 지난 6월과 11월에도 군위농협은 보이스피싱을 막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킨바 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직원들의 평소 세심한 관찰력과 관심 덕분에 조합원 및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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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임산물센터 복조대추 출하작업 개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1일부터 군위군 임산물센터에서 건대추 53톤을 선별 작업 하였다. 대추는 군위군 동부지역인 우보면, 의흥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보은, 경산에 이은 유명 산지 이기도 하다. 팔공농협이 이번에 취급한 건대추는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0년을 시작으로 공선회를 조직하여 농가 물량을 수탁 받아 공동선별을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수취가격을 높이는데 기여 하였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산지 시세가격을 지지 하는 역할을 수행 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관내 대추 생산량이 많은 것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군위군 조합공동 법인을 중심으로 팔공농협이 대추 유통의 한축을 담당하여 농가소득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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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농작업대행 사업 및 자체벼 수매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지난 5월 이앙을 시작으로 10월 중순부터 벼수확작업까지 실시하는 수도작 농작업 일괄대행사업을 실시하고, 10월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물벼 자체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작 농작업 일괄대행사업은 경운부터 마른정지, 물정지, 육묘, 이앙, 수확 까지 일괄 대행하여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우선으로 금년은 7만평 실시하였고, 영농철 일손부족 현상 해소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자체벼 건조저장시설(DSC)를 운영하여 바쁜 수확기 조합원의 노동력 절감과 벼의 수확 후 관리를 일원화 하여 조합원 영농 편의와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수매 품종은 일품과 해담이며 우선지급금 5만원(40kg 포대당)은 수매후 농가에 지급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도내 5개 DSC 평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최종 정산하여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고령농가 및 일손부족농가의 편의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전 임직원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조합원과 같이 땀을 흘리고 같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면서 그 동안 고생하신 조합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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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여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5일) 군위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김춘안)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 시스템은 2016년 제정된 부패방지 업무체계 국제표준 이다. 조직이 직면한 부패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절차와 실행사항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2017년 국내에 도입된 이 후 공기업과 금융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위농협의 이번 인증 획득은 농협의 청렴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최근 기업의 ESG(비재무적 경영요소-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부조리 및 부당관행에 대한 개선요구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윤리경영 선도 조직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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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금융사기예방 홍보캠페인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은 24일 본점 금융객장에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고객 한 분 한분들에게 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예방 안내문을 전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며 현혹되지 않도록 강조했으며, 의심사항 등이 발생하면 농협직원과 상담하도록 당부했다. 한 편 군위농협은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월과 이번에 실시한 홍보캠페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18년(279건, 69억원), 2019년(754건, 755억원), 2020년(1,198건, 2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8월말 기준 813건에 160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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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건대추(복조) 출하 교육 및 회의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4일 팔공농협 회의실에서 철저한 거리두기와 소독 및 체온체크를 실시한 후 관내 주요 생산품목인 복조대추의 원활한 판매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대추(복조) 출하 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품기준, 사업방식 교육 및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마케팅 교육 으로 이루어 졌다. 사업방식은 수탁사업으로 이루어 지며 운영체계 이원화로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거래처관리, 단가·물량결정, 운송 마케팅 등의 외부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전담하고, 팔공농협은 품위관리, 공선회원관리, 공동선별, 공동정산 업무 등의 내부관련 업무를 전담 한다. 교육 대상은 팔공농협 관내 대추 생산농가로 상품기준은 별초 23mm 이상, 특초 19mm~23mm, 상초 15mm~19mm로 출하농가는 생산된 대추에 대하여 건조과정이 끝난 후 선별장에 입고 하면 농협에서 선별 및 포장완료 저온창고 보관 후 출하할 계획이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건대추(복조) 공동선별의 조합공동법인 참여로 경쟁력 확보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겠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와 농협의 상호협력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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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맞이 벌초용 예초기 무상수리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벌초작업을 돕기 위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또 벌초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했다. 그리고 팔공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벌초대행 신청은 농협 본·지점을 통하여 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NH농협벌초대행”을 이용하여 신청 할 수도 있다. 벌초대행 비용은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농협과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예초기 정비·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벌초작업을 함으로써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뜻깊고 정겹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하며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팔공농협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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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월 7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 농업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농협 본지점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검안을 통하여 돋보기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제공하였고 장수사진 역시 무상으로 촬영하였다. 당일 참석하신 분들께는 군위농협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과 빵, 우유를 제공하였다. ‘농업인 행복버스’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및 군위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 오지 등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 돋보기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오늘 오신 원로조합원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군위농협이 존재하고 있으며, 농업 및 농협의 발전에 초석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함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활력을 잃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