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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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추석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 실천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지난달 26일 민족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희동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남들과 조금 다른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앞으로도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조합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검진 지원 및 소외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 등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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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태풍 피해 조합원에 7,800만원 물품 지원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0월 6일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조합원들에게 태풍 복구에 필요한 영농자재 및 생활물품 등을 지원하였다. 지난 8월 태풍 발생시에도 피해가 큰 효령면 일원에 직원들이 자진하여 토사 제거 및 가구 정리 등 침수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 피해 물품 지원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공농협 관내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 영농자재,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170여명을 대상으로 7,800만원의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삼병 조합장은 “아직 태풍 피해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물품 지원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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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바베큐축제 우수농산물 홍보행사 개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7일~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위군 우수농산물인 가시오이와 미니오이의 시식행사와 할인판매를 통하여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식 및 판매된 농산물은 가시오이 3개입 2,000봉과 미니오이 7개입 1,000봉을 판매/홍보하였으며, 당일 행사 예산은 농산물 대금과 부대비용을 합하여 약 500여만원을 집행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행정적 뒷받침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발맞춰 우리농협도 농업인을 위한 농협은 물론 농업인이 농사만 잘 지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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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태풍.냉해 피해농가 영농자재 꾸러미 지원’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4일 최근 자연재해(태풍,냉해)등으로 농업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조합원께 피해극복 및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최형준 조합장과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조합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총1억3천여만원의 영농자재 꾸러미 지원 행사를 가졌다. 최형준 조합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영농자재 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었다” 라며 “지역의 재해피해 농업인들이 가을철 수확기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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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복조 생대추·사과대추 출하 시작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우리지역 주요 농산물 대표품목인 대추 유통을 위해 9월 12일부터 복조 생대추, 19일부터 사과대추 출하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하작업은 팔공농협 임산물센터에서 대추공선출하회 회원의 계약 재배 물량을 대상으로 공동선별, 공동출하 방식으로 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긴장마와 이상기후로 지역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다 나은 수취가격을 선점하고자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복조 생대추, 사과대추를 유통하고 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올해에는 대추 작황 악화로 생산량이 큰폭으로 감소하여 농민들의 마음이 편치 않은데 팔공농협은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하여 농가수취가격 증대에 힘써 생산량 감소로 힘든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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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하나로마트 추석 물가 안정, 할인행사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하나로마트는 오는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및 성수품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할인 판매를 통해 명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팔공농협은 추석맞이 할인행사 함께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당일 3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음품과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한 경품으로는 1등 스타일러(1명), 2등 통돌이세탁기(1명), 3등 압력밥솥 10인용(3명), 4등 분무기(5명), 5등 우족모듬세트(5명), 6등 현토미 10kg(20명), 7등 롤화장지(20명), 8등 라면 1박스(50명), 특별상 보행보조차(20명)를 지급한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걱정이 앞서는 지역민들이 농협에서 준비한 할인상품으로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작은 시름이나마 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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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4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한 신규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 박용현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농협 이념, 농협의 역할과 더불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참여한 조합원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농협은 8월에 이어 10월에도 2023년도 신규 가입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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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본지점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7일 ~ 9월 8일까지(양일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조합원 및 지역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에서 해마다 추석전에 실시하여 왔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부품비만 자부담이다.이틀간 본지점 총 585건에 일천여만원의 예취기 무상수리 실적을 달성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가을철 벌초 시기에 예취기 사용이 빈번한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가족간에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함은 물론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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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에 사용할 예초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한 벌초작업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수년 전부터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해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벌초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팔공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벌초대행 신청은 농협 본·지점을 통하여 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NH농협벌초대행”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벌초대행 비용은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농협과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예초기 정비 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벌초작업을 함으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뜻깊고 정겹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하며 “농촌 고령화와 세태의 변화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 여겨지며 최대한 많은 분이 팔공농협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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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 큰 호응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31일 팔공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신규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신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규조합원 교육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 구미교육원 배동언 교수를 초빙하여 협동조합의 이해 및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역할과 자세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을 이해하여 앞으로 농협 사업 활성화 기여 및 농협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농협 상호금융단의 금융사기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방법 및 금융사기 피해 발생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삼병 조합장은 “팔공농협 가족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리며 팔공농협 임직원은 일치단계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조합원님께서도 팔공농협의 주인으로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사업 전 이용 및 적극적인 참여자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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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실시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8월 24일 2022년 하반기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상대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꼭 주의해야할 보이스피싱 대표 유형 9가지와 전화만 받았을 뿐인데 개인정보노출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는 실제 사례를 음성파일로 청취하며 유사한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응하지 말고 휴대폰사용을 중지하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조합원님을 비롯한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년 1,198건, 200억원, 2021년 1,699건, 307억원, 2022년 2,265건, 283억원을 예방하였으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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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태풍 ‘카눈’ 피해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 지원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2일, 8월 23일 양일간 태풍 ‘카눈’으로 피해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활동은 피해가 많은 효령면과 부계면에 침수 매몰 등으로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무상점검, 엔진오일, 필터등 소액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농가에서는 “군위농협에서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으로 가을철 수확 작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농기계 뿐 아니라 재배지 침수, 시설 파손등태풍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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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상호금융대출 금리인하 및 태풍피해 농가 무이자 대출 지원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태풍 ‘카눈’ 피해 복구와 사료값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상호금융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태풍피해 농가에게는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군위축협은 관내의 농·축산인들이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에 이어 태풍 피해로 삼중고를 겪고 있어, 상호금융대출 조합원 최고금리를 인하하여 영농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나섰다. 또한, 태풍 피해가 있는 조합원이 읍·면사무소에서 행정기관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해오면 최고 1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하락 및 태풍으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축산인 및 조합원의 영농 및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조성 지원하고, 농촌지역의 생활안정지원은 물론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함께하는 종합농협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군위축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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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대구농협과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협업하여 태풍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팔공농협 직원 10여명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재난지역인 효령면 지역의 농가, 축사, 하우스, 과수원 폐기물 수거와 복구 작업에 앞장섰으며 8월 14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과수원 일대 폐기물 수거 작업에 8월 16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홑이불 등 구호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직원 40여명이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에 순차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8월 22일, 23일은 팔공농협, 군위농협,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효령면, 부계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를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 조합원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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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팔공농협 “워더스 사무소 수상”영예군위군 관내농협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22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시상하는 “워더스 상”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위더스(with us)상’은 보험사업으로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 등 손해보험 발전에 이바지 한 농협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7월1일부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두 농협은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소속으로 대구지역 농·축협과 동행하며,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공동목표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에서 진행한 시상식에는 최문섭 대표, 손원영 대구농협본부장, 최형준 조합장, 이삼병 조합장, 두 농협 상임이사와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워더스 상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비이자 수익 대표 사업인 보험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편입과 함께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라는 격려와 칭찬의 의미가 크다. 농업인 영농에 꼭 필요한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해 각종 보험 상품 판매에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문섭 대표는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이 대구농협 소속으로 편입하면서 선도적으로 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 수상 사무소에 대한 각종 지원으로 사업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