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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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친환경 참나무 장작” 판매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역민에게 난방시기를 맞아 올해도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의 “친환경 참나무 장작” 판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규종 산림조합장은 장작은 특성상 소량구입이나 운반의 문제로 지역민들이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어,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친환경 참나무 장작” 공급이 입소문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 이용객도 날로 증가 하고 있어,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접어들기에 참나무 장작 공급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보일러 등유에 비해 가격대비 경제적이면서도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인정되고 있으며, 판매되는 장작은 난로용과 난방용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두 쪼갬이 되어 있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까지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 특히, 노부모를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의 장작 구입 및 문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위군산림조합” 슬로건으로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신규 사업개발을 통해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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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묘지벌초 위탁 신청 연장 접수”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접수를 시작 하였다. 금년 묘지벌초 위탁 접수가 전년도 대비 150%로 증가 했으며 묘지벌초 위탁 접수 건에 대하여 추석 전 묘지벌초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부 방침이 고향방문 및 성묘를 자제함을 독려함으로 출향인사들의 추석 후에도 묘지벌초 위탁 요구가 많아 “묘지벌초 위탁 신청 연장 접수를 10월 20일 까지”로 연장하여 묘지벌초 대행 서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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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양분관리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군위축협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 10일 환경부 주최로 군위군 양분관리 시범사업(경축순환농업) 관련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가축분뇨의 효과적인 처리 방안을 찾아냄으로 축산업이 발전하고 이를 통한 저변확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참석하신 관계자분들이 뜻을 모아 문제를 찾아내고 과제를 해결함으로 보다 나은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다. 설명회에는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과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정희규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국립환경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군위군의회, 지역 양분관리 시범사업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군위군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통한 양분 투입·산출을 종합분석하고, 최적의 관리방안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 설명과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한 가축분뇨 순환체계 개선, 양분 투입·산출 분석을 통한 과잉양분 해소방안(화학비료 투입 절감) 마련, 양분순환체계 개선 이후 잉여 가축분뇨 처리방안 등에 대한 연구결과 및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 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토론 시간에서는 양분관리를 위하여 자연순환농업 확대와 축산환경개선 등에 관한 우선 추진 8대 과제를 선정 토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연구과제 및 정책발굴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군위군을 양분관리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배경으로, 농경지 대비 가축사육 두수 비율이 전국의 2.1배이며, 전국 평균 질소량 212kg/ha보다 2배 이상 높은 446kg/ha로 과잉한 상황이나, 2006년부터 15년째 군위축협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경축순환농업(현토미 재배사업) 프로그램이 있어 환경부의 시범사업과 자연스런 조화를 기대 할 수 있기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계 미곡재배와 동계 조사료재배를 통하여 가축분뇨 퇴·액비를 자원화하는 현토미 재배사업은 현재 100ha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나 1,500ha 규모까지 확대할 경우, 질소량 58.3kg/ha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시범지역의 양분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국으로 확대 시행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양분관리 시범사업을 통하여 경축순환농업이 활성화 되면 축산농가가 직면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대비하고 즉각적인 가축분뇨처리로 냄새발생을 사전 차단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의 축산환경 개선과 농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또한 경축순환과 양분관리를 통한 농촌 환경 보전 및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종목표인 지역 환경용량을 고려한 토양, 대기, 물 등의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및 농촌 발전의 국내 첫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 김진열 조합장은 “양분관리 시범사업의 추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 군위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문제 해결과 경종농가의 수익성 증대가 이루어짐은 물론 본 사업이 전국단위로 적용될 수 있는 표본 모델로서 제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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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추석 맞이 및 코로나19 대응 이동판매 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우려로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제공은 물론 찾아가는 이동장터로 좋은 호응을 얻은 농협하나로마트 이동판매를 9월 추석을 맞아 장보기와 소강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고령농가와 교통이 취약한 지역조합원, 주민들을 위해 9월14일부터 하루 10개 이상의 영농회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휴지, 세제 등 무거운 필수용품은 물론 각종 신선채소류 등을 싣고 마을곳곳을 찾아다니며 이동 하나로마트를 열어 영농철 편의제공과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청취등도 함께하고 있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동판매를 중단했다가 다시 올해부터 시행하였는데 이렇게 호응이 좋고 인기가 있는 줄 몰랐으며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조합원 편의제공을 위하여 더욱 귀 기울여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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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조합원 무상지원최근 소강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늘어나 심각성이 커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8일 조합원들에게 5천여만원의 예산을 전용해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하여 조합원 1인당 50장의 마스크를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조합원 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언제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마스크착용과 적절한 거리두기를 잊지마시길 당부드리며 팔공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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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추석 벌초 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 본지점별로 본점은 3일간, 지점은 2일간 수리비는 전액 무상(부품:자부담)으로 실시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예취기 벌초는 시기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교육으로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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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조합원 대상 마스크 23만장 무상지원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월초 4,600여명의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23만장을 지원하였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간소하게 진행하면서 그로인해 절감된 예산을 집행부 및 임원들이 고심한 결과 조합원들께 꼭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비록 조합원 개인별로는 큰 금액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투입된 예산은 6,700여만원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라며”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조합원님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와 즐겁게 보내시고 금년 한 해도 몸 건강하게 풍년농사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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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묘지벌초 위탁 접수 서둘러야”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시기에 앞서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등 산소와 관련된 모든 일에 관한 위탁 접수를 받고 있다. 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전부터 “묘지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 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탈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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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이행점검 본격 실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의성군위사무소(이하 농관원)는 8월 4일부터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이행점검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기본형직불제 이행점검은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과 농지를 대상으로 17개 의무준수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농관원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등록 농지 및 그 주변에 영농폐기물 관리, 농약 등 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된다. 이행점검 결과 각각의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직불금 전체 금액의 10%가 감액되며 여러 건 동시 위반시 감액율은 합산되어 최고 100%까지 감액될 수 있다. 동일 의무를 차년도 반복 위반할 경우 감액비율은 2배(최고 40%)가 된다.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는 농관원이 지자체로부터 점검 의뢰받은 필지 중 50%를 표본 선정하여 현장조사 뿐 아니라 팜맵(농경지 전자지도), 드론촬영 등을 활용 점검한다. 조사 필지수는 의성군 49,018(8,737ha), 군위군 17,537필지(2,586ha)이며, 각 필지마다 ①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土壤) 유지·관리, ② 농작물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는 연간 1회 이상 경운, ③ 이웃 농지와 경계의 설치·관리, ④ 농지 주변 용·배수로 유지·관리(논) 충족 여부를 모두 확인한다. 불이행시 ①과 ②~④는 별도 감액이 적용돼 이 항목에서만 20%까지 감액될 수 있다. 농지 및 주변 영농폐기물 관리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점검과 병행해서 이루어지며 대상 필지는 신청 필지의 20% 수준이다. 올해는 폐비닐이나 폐농약병 방치 여부만 점검하여 미이행시 주의장이 교부되고 감액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농약 등 안전사용기준 준수는 2020.5.1.부터 9.30.까지(2021년부터는 전년10.1~당년 9.30) 생산 또는 유통·판매 단계 농산물 안전성 조사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국내미등록 또는 폐기 농약이 검출된 생산자를 대상으로 직불금이 감액된다. 안전성조사, 토양 비료 검정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 한해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점검을 하며, 농약·비료 등 사용내용을 기록하거나 영수증을 보관해야 한다. 미이행 감액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조사 대상자에게는 문자, 전화 등을 통해 조사 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미이행 필지는 신청인의 확인(서명, 녹취 등)을 거쳐 지자체에 통보된다. 농관원의성군위사무소는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 거부·방해·기피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며 직불금 전액 지급제한 될 수 있으니 조사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미 농작물 생산이 불가한 토양 미유지 부분(묘지, 창고·축사 등 건축물, 마당·진입로, 야적지·채취지·공사장, 장기 미관리 농지 등)이나 연간 1회 경운하지 않는 휴경지, 이웃 농지와 경계가 불분명한 농지로 인해 전체 직불금 중 일부가 감액될 수 있으니 이행점검 전에라도 직불금 등록내용을 변경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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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인삼공사 대추 납품농가 교육 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7월 17일 ㈜한국인삼공사와 대추계약재배를 체결하고 관내 대추생산농가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납품교육 실시 및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였다. 2010년 30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영농지도와 생산 시 준수사항 이행교육 실시 등 철저한 대추포지 관리로 경쟁력있는 대추생산자 육성에 주력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군위지역대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10톤, 금년은 100톤의 계약물량 체결로 대추 판매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우수농산물관리시설기준(GAP시설)에 적합한 선별 및 작업라인을 갖추고 2019년부터 참여 전 농가 GAP인증을 통하여 타 지역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0년도 대추공선출하회 결성으로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판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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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냉해 피해 농가 지원품 전달식 가져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봄에 냉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대상으로 “냉해피해 농가지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내역은 군위농협 본지점(군위,소보,부계,산성,고로) 500여명의 피해농가 조합원에게 1,700여만원을 들여 준비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군위지역에 해마다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어 큰 걱정이라면서 부족하지만 이번 지원품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피해농가에 위로가 되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군위농협을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여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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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묘지벌초 위탁 신청 접수 시작”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접수를 시작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전부터 “묘지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 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탈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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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2020년 운영대의원회의 실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홍승모)는 7월 29일(수) 지사 대회의실에서 박대석(한국쌀전업농의성군연합회장), 변범석(안계농협 조합장), 임탁(서의성농협 조합장) 명예지사장 3명과 운영대의원 13명을 초청하여 “2020년 제1회 운영대의원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의원회의는 2020년 공사 사업 추진현황 보고, 통합물관리정책 설명, 농정 및 지역 농업 현안 토론과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사 담당자들의 설명을 듣고 공사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명예지사장 및 운영대의원들은 가뭄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용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공사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이번 회의 참석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공사가 농업인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홍승모 지사장은 “농업 및 농촌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깨끗한 물로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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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축산지도자 간담회 및 상반기 사업설명회 진행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7월 21~23일 3일간 축산지도자 간담회 및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군위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철저한 방역을 위해 읍·면별로 나눠서 일 50명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21일(군위·소보), 22일(효령·부계·산성), 23일(우보·의흥·고로·관외) 지역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축산지도자들은 △군위축산현황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양봉업 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 군위축협 김종기 상임이사로부터 군위축협 상반기 사업설명도 같이 진행되었다. 군위축협은 상반기에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축산인을 위하여 “한우아카데미교육, 축산방역, 코로나19방역, 축우농가 파리약 공급, 축우농가 도우미, 조합원건강검진, 농업인 행복콜센터운영, 농촌사랑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축사농가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앞으로의 축산은 청정축산으로 발전하여 지역민과 상생하여야 하고, 군위축협에서는 군위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축농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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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 대구 후보 21명 군위축협 방문 “군위축협 브랜드 최고”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 군위의 지역민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22일 오후 2020 미스 대구 후보 21명이 군위축협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군위축협 소회의실에서 김진열 조합장으로부터 군위축협의 조직 구성, 경영 현황, 브랜드사업(e로운 한우, e로운 한돈, e로운 육우, 현토미, 청정사료, 마이티 소일, 마이티 그린)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미스 대구 후보자들은 “군위축협의 브랜드 제품이 다양하고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군위축협 브랜드 제품을 애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조합장은 “미스 대구 후보 한명 한명이 군위축협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